여성실습 난임전문병원 일일보고서

소개글

"여성실습 난임전문병원 일일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관찰내용 및 느낀점
2. 자기주도학습

본문내용

관찰내용 및 느낀점

마리아 플러스병원은 굉장히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안정감을 느낄수 있었다. 여성병원중에서도 난임전문병원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예민한 환자와 보호자를 다루는 곳으로, 다른 곳보다도 예의와 친절을 가장 기본시하면서 의료와 간호를 제공하는 것 같았다. 간호과장님께서 층마다 라운딩을 돌면서 OT를 주시면서 난자채취와 이식, 외래진료보는 곳과 수술실, 병동 등을 소개해주시면서 난임과 불임이 어떻게 다른지 인공수정과 시험관아기시술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면서 자세하게 OT를 주셨다.
나는 외래-진료과에 배정받았고 선생님께 교육을 받아서 환자분들을 안내해드리고 체위지도를 해드리고 질 초음파를 보면서 의사선생님께서 환자분께 설명해주시는 것을 같이 들으면서 새로운 지식들을 쌓을 수 있었다.

자기주도학습

인공수정은 시험관아기 시술에 비해 훨씬 간단하고, 통증이 없는 시술이고, 간단하게 남편의 정액을 아내의 자궁 내로 직접 주입해주는 시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①과배란유도
먹는 약 (클로미펜, 페마라) 혹은 주사제를 사용하여 여러 개의 난포를 키우고 과배란유도를 하면서 3-4번 정도 병원에 방문하여 초음파로 난포 성장을 확인한다.
(한 개의 난포보다 여러개의 난포를 키우면, 난자가 여러개 배란이 되니깐 임신확률이 높아진다.)

②난포터지는 주사
난포가 일정 크기 이상으로 잘 성장했으면, 난포터지는 주사를 맞는다.

③인공수정시술
난포터지는 주사 맞고 34-40시간 후에 '인공수정'을 시행하게 되는데, 마리아 플러스병원같은 경우는 이 날 오전 일찍 남편분이 방문하셔서 먼저 '정액채취'를 하게 되고, 2-3시간 정액을 처리한 후 인공 수정을 시행하게 된다.

④임신 확인
인공수정시술 2주 뒤에 혈액검사를 통해 임신 확인을 하게 된다.

시험관아기시술
시험관아기 시술은 인공수정보다는 조금 더 복잡한 과정이 필요한 시술인데, 여성에게서 난자를 채취하여 체외에서 남편의 정자와 수정을 시킨 후 '배아'를 만들어지면 2-5일간 배양실에서 배양을 하게 되고 이후 배아를 엄마의 자궁 내로 다시 이식해주는 방법이 바로 시험관아기 시술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