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는 나를 돌봅니다 - 십대를 위한 심리학
- 최초 등록일
- 2021.12.20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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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나는 나를 돌봅니다 - 십대를 위한 심리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평가하지 말고 이해하자
(1) 마음 속 소리 듣기
(2) 감정을 대하는 법
2. 고민해도 괜찮다
(1) 우리의 고민들
① 소심함에 대한 고민
② 거절 당하는 것에 대한 고민
③ 사회성이 없는 것 같다는 고민
(2) 고민하지 말고 감사하자
3. 뭐든지 잘할 수는 없다
(1)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2) 쉬운 삶이란 없다
(3) 평범한 게 가장 어렵다
(4) 포기와 열정
4. 나를 돌보며 나아가는 법
본문내용
이 책은 심리학을 공부하고 자기 자비 관련 연구를 하는 작가에 의해 쓰여진 책이다. 자기 자비는 내가 힘들거나 초라할 때 나를 따뜻하게 돌보는 방법이라고 한다. 자비는 남에게 베푸는 것으로만 여겼던 우리에게 이 책은 스스로를 돌보게 한다. 자기 불만을 갖고 있거나 습관적으로 스스로를 막 대하는 사람에게 ‘내가 나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자’고 제안한다. ‘십 대를 위한’이라는 부제의 표현처럼 십 대가 이 책을 읽으면 질풍노도의 시기에 끝 없는 불안이나 공포에서 벗어나 자기 감정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마음에서 일어나는 추상적인 감정을 제대로 아는 것에 대해 소홀하기 쉽다. 모르니까 부정적인 감정은 그저 나쁜 것으로 치부한다. 그리고 그러한 감정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꽁꽁 싸매기도 한다.
이 책은 마음 사전이라도 되는 것처럼 마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감정에 대해 그 의미를 알려준다. 또 많은 심리학 연구와 결과들을 인용해 감정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작가는 마지막에 자기 자비란 보편적 인간성에 대한 깨달음이자 자기 친절, 마음 챙김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하였다. 자기 자비를 통해 자연스럽게 내가 좋아진다면 누구나 행복한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나의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자 영원히 곁에 있는 최고의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찾아보길 바란다.
듀크대학교의 심리학자 마크 리어리는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나는 멋지고 좋은 사람이야!’라고 반복적으로 생각하게 해서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연습을 시키고, 다른 한 그룹은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인간은 누구나 부족한 점이 있고 나도 그래.’하고 자신을 따뜻하게 받아들이는 연습을 시켰다고 한다.
그 결과 자존감을 높인 사람들은 자신의 실패에 충격을 받고 잘 받아들이지 않으며 쉽게 좌절하는 반응을 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