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춘추전국시대 진나라가 전국7웅 6나라를 병합 진병육국평화 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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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춘추전국시대 진나라가 전국7웅 6나라를 병합하는 과정 진병육국평화 상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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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진나라 장수 몽의가 진을 나왔다.
詩曰：二馬戰場空中滾, 四條臂膊定乾坤；
시는 다음과 같다. 2말의 전장에 공중이 샘솟듯하며 4개 팔뚝이 건곤을 정하려고 한다.
龍虎未能爭社稷, 爭如兩個上將軍。
용과 호랑이가 아직 사직을 다투지 못하니 2명 상장군 다툼이 어떻겠는가?

二馬交戰, 纔四十合, 並無勝敗。
2마리 말이 교전한지 겨우 40합인데 아직 승부가 못났다.
二人再戰十合, 蒙毅得便宜, 一鞭正中甘弇夾背, 難以施他武藝, 翻身落馬。
2사람이 재차 10합을 못 싸우고 몽의는 편의를 얻어 한 채찍으로 감업 등까지 맞고 그와 무예를 베풀기 어려워 몸을 되돌려 낙마했다.
怎見得？
어찌 보이는가?
詩曰：脚轉身搖難施武, 遮架不迭兵早擧；
시는 다음과 같다. 다리를 돌려 몸이 흔들려 무예를 베풀기 어려우니 막아내지 못하고 병기가 조기에 들린다.
連背帶夾怎生禁, 翻身落馬腮沾土。
등까지 어찌 금지하겠는가? 몸이 뒤집혀 낙마하고 뺨이 흙에 적셔진다.
甘弇已死。
감엄이 이미 죽었다.
蒙毅追殺, 趙兵大敗。
몽의가 추격해 습격하니 조나라 병사가 대패당했다.
小兵謂招討曰：「甘弇已喪。」
소병이 초토사에게 말했다. “감엄이 이미 사망했습니다.”
李牧大怒, 肩擔蘸金斧, 上陣厲聲叫曰：「李信, 我同你一戰！」
이목이 매우 분노해 어깨에 잠금부를 메고 진에 올라 크게 소리쳤다. “이신 나와 네가 같이 한번 싸워보자!”
李信聽得忙出。
이신이 듣고 바삐 나왔다.
二將交鋒, 李信敗走如飛。
2장수가 교전하니 이신이 나는 듯이 패주했다.
李牧不追。蒙毅出陣。
이목이 추격하지 않고 몽의는 진에서 나왔다.
李牧曰：「咱正要汝來！」
이목이 말했다. “내가 바로 네가 오길 요구했다!”
二將交馬盤旋, 殺氣騰空。
2장수가 말을 교전하고 돌자 살기가 공중에 올랐다.
纔三十合, 蒙毅敗走, 李牧趕殺秦軍。
겨우 30합만에 몽의는 패주하고 이목은 진나라 군사를 추격해 죽였다.
王翦親自臨陣。
왕전은 친히 진에 임했다.
二位主將見面, 打話曰：「李牧, 汝可會事, 歸降秦始皇帝。主官還歸。如若不從, 照管生擒。」
2명 주장이 얼굴을 보고 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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