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삼국연의 第六回 晉武帝大封宗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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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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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京營:명나라의 중앙 수비군
사마요는 낭야왕 사마주의 아들로 오나라 평정에 공로가 있어서 이중음서로 동안왕에 봉해지고 장독부순성 사위제군사가 되어 경성 다스림을 지키며 통령위장 양조, 유려와 동오의 항복한 정서 한 무리의 주처, 소상, 보천등은 식록 5천석을 받았다.
諸王受職已畢, 俱各入朝謝恩。
여러 왕은 직책받길 이미 마치고 모두 각자 입조하고 사은했다.
武帝復下詔促令赴鎭, 不許在京營擾。
무제는 다시 조서를 내려 재촉해 진에 이르게 하며 경영의 소요를 허락하지 않았다.
於是衆皆選點兵馬, 帶領所擇將吏, 擇日赴任而去。
이에 여럿과 모두 병사와 기마를 선발점검하고 택한 장수와 관리를 대령하고 날짜를 택해 부임지에 갔다.
當時衆文武官員, 盡皆於洛陽城外送餞。
*送饯[sòngjiàn]전송하다. 송별연을 열다.
당시 여러 문무관원은 모두 낙양성 밖에서 전별했다.
有識者見其兵馬之盛, 皆背地沈吟歎息曰:“晉室亂階, 其在此擧中起矣。卽欲封建藩室, 何當使其自揀將佐, 選擇兵衛, 以握外權乎?雖然不致爲亂, 而諸侯自相謀奪, 所在不免者也。枝葉一摧, 根本亦難獨立, 豈不危歟?奈何不聽劉頌之諫, 惜哉言也!”
*乱阶[luànjiē]1화근. 재난의 원인.2화란(禍亂)의 연유
아는자는 병마가 성대함을 보고 모두 은밀히 오래 생각하고 탄식했다. “진나라 황실이 화란이 연유함은 이 거사에서 일어날 것이다. 번실을 세우려고아는데 어찌 자신이 장수 보좌를 선택하고 호위병을 선택하여 외부 권력을 장악하지 않는가? 비록 난리에 이르지 않아도 제후들이 서로 빼앗음을 도모하니 면하지 않는다. 지엽이 한번 꺽이면 근본이 또 홀로 서기 어려우니 어찌 위험하지 않는가? 어찌 유송의 간언을 듣지 않으면 말이 애석하다!”
晉帝旣封諸王於外, 皇后楊氏當權, 其父楊駿在朝用事, 才智平常, 無忤無斥, 有寵於帝。
진무제는 이미 여러왕을 밖에 봉하고 황후인 양씨는 권력을 장악하고 아버지 양준은 조정에서 일을 하고, 재주와 지혜가 보통이며 거스름도 없고 배척도 없이 무제에게 총애를 받았다.
참고 자료
회도고전명저속서오종중 속삼국연의 상, 명 유야야사 저, 중국 제로서사 출판사, 페이지 4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