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삼국연의 第七回 陶璜郭欽諫撤兵.hwp
- 최초 등록일
- 2021.12.25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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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속삼국연의 第七回 陶璜郭欽諫撤兵.hwp 18페이지
목차
없음
본문내용
當日, 崇具酒謝罪, 取大珊瑚出奇者二株, 送往王愷府中而去。
당일 석숭은 술을 가져와 사죄하며 큰 산호중 기이한 것 2개를 꺼내 왕개 집에 보내주었다.
自此石崇名馳天下, 人皆稱其爲敵國之富。
이로부터 석숭 이름은 천하에 날리며 나라를 대적하는 부를 가졌다고 했다.
武帝雖知, 亦不加罪。
진무제가 비록 알아도 또 죄를 줄수 없었다.
於是大臣王戎等競爲聚積, 田園遍京國。
이에 대신 왕융등은 다투어 재물을 축적하며 전원에서 수도까지 이르렀다.
何曾等奢侈僭用, 糜濫無經, 相習成風。
*靡滥:mí làn,是指流动泛滥
하증등은 사치하고 참월하게 사용하며 낭비하며 법대로 안하며 습관이 풍속이 되었다고 했다.
惟左司馬傅咸有心廉介, 見世情如此浮僥, 必誤蒼生, 乃上疏諫帝, 俾崇節儉, 箋曰:
*廉介 :淸廉하고 결백(潔白)함
유독 좌사마 부함은 마음이 청렴하고 세상의 정이 이처럼 경박하면 반드시 창생을 그르칠까 상소로 무제에게 간언해 석숭에게 절약 검소하게 하라고 하니 전은 다음과 같다.
古先哲王之治天下也, 衣服宮室, 必有常制, 無過分越度之變, 以垂創千古, 著之方策, 使知崇尙也。
고대 선현과 철왕이 천하를 다스릴 때 의복과 궁실이 반드시 보통 법제가 있고 과분하고 분수를 넘는 변고가 없으며 천년동안 창시하여 방책을 붙여주니 숭상됨을 알것입니다.
故大禹菲飲食, 聖稱無間;舜造漆器, 諫者十人, 非惜費也, 杜奢侈也。
菲(엷을, 채소이름 비; ⾋-총12획; fēi,fěi)
無間:서로 막힌 것이 없이 아주 가깝거나 아무런 차이가 없음
그래서 대우는 채소음식을 먹고 성왕은 백성과 먹는게 차이가 없다고 하며 순임금이 칠기를 만들어 10사람이 간언하여 재물낭비가 아까워서가 아니라 사치를 막고자 함입니다.
蓋以奢侈之費, 甚於天災。
대개 사치 비용은 천재보다 심합니다.
人當敬天之命, 畏天之威, 節省儉約, 以膺天眷可也。
てんけん天眷(돌아볼 권; ⽬-총11획; juàn): 하늘의 은혜, 하늘의 자비
사람이 응당 천명을 공경하고 하늘 위엄을 두려워하여 절약하고 검약하여 하늘의 은혜에 부응합니다.
참고 자료
회도고전명저속서오종중 속삼국연의 상, 명 유야야사 저, 중국 제로서사 출판사, 페이지 4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