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인생역작] 나는 누구인가, 세상이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강신주 등 7명, 부제 자본없는 자본주의 시대)
- 최초 등록일
- 2021.12.26
- 최종 저작일
- 2021.12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전체적으로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느낀점' 과 '나의 의견'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특히, 작가가 제시하고자 하는 책을 관통하는 상징성과 의미를 줄거리의 핵심적인 내용과 조합되게 정리하였고, 이를 단락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이해와 편집이 쉽습니다.
여러번 재 확인하여 수정한 퀄리티 높은 독후감 입니다.
다른 곳에 제출하거나 블로그 등에 올리지 않아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자료 입니다.
저의 독후감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1. 폰트는 신명조 12p(강조는 진하게), 줄간격 160%
책 내용 30% 내외, 느낀 점이나 교훈 70%로 구성했습니다.
* 페이지 설정:
위쪽 15mm, 머리말 10mm, 좌 20mm, 우 20mm
꼬리말 10mm, 아래 15mm
2. 네이버 맞춤법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3. 내용 편집이 용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 A+ 그림 지우는 방법 : 한글 – 메뉴창 “보기” - “조판부호” 체크 – 본문에 나오는 조판부호 중 [그림] 삭제
4. 후기를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니체가 말했다. "신은 죽었다." 워낙 유명한 격언이라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여기서 신은 종교의 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신의 존재를 믿으면서 인간이 따르게 되는 삶의 목표, 이상, 최고 가치를 의미한다. 니체는 신의 죽음을 선언함으로서 인간은 무엇에도 조종당하지 않고 자신이 살고자하는 삶을 자유롭게 살아가야한다고 말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을까? 원하는 것을 먹고 원하는 곳에서 살며, 원하는 것을 마음껏 할 수 있다. 돈이 있다면 말이다. 자본주의의 시대에 살고 있기에, 우리는 돈이 필요하다.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고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공부를 한다. 좋은 대학을 나와야 연봉이 높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우리는 자본주의라는 신에게 조종당하며 살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