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쉬운뇌과학 5강 정리(뇌의 단련)-중앙대학교 재택 강의

목차

1.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뇌
2. 문자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 뇌가 다를까?
3. 유소년기 시냅스의 대량사멸
4. 아인슈타인의 뇌를 해부하다
5. 뇌의 단련과 새로운 발상
6.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7. IQ와 EQ의 차이
8. 고수들의 오른쪽 뇌 사용법

본문내용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뇌
1861년 프랑스 외과 의사인 P.P Broca는 소리를 내거나 입을 움직일 수는 있지만, 말을 할 수 없는 실어증 환자가 사망 후 뇌를 조사했다. 그로 인해 대뇌 좌반구의 특정 부분에서 신경세포들이 죽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환자가 이 부위 때문에 실어증에 걸렸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 부위를 자신의 이름에서 가져온 브로카 영역이라고 정했다. 이후 좌반구의 전두엽이 회화, 청취와 관계있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즉, 브로카 영역은 이야기하거나 글을 쓰는 행위를 지배하는 부위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