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5가지 사랑의 언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2.01.04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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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게리 채프먼의 5가지 사랑의 언어를 읽고 챕터별 감상문을 작성했습니다.
사람들은 사랑의 탱크가 있는데 이를 채우기 위해서는 각자가 사랑을 느끼는 방식으로 표현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자는 이를 5가지 방법(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봉사, 선물, 스킨십)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목차
1. 저자소개
2. 각 챕터 별 감상평
1) part1. 결혼 후 사랑이 사라진다?
2) part2. 5가지 사랑의 언어
3) part3. 사랑은 선택이다
3. 총평
본문내용
< 감상평 >
처음 이 책을 접한 건 교회 훈련 프로그램에서였다. 친구의 권유로 얼떨결에 시작한 제자 훈련에 5가지 사랑의 언어를 기초로 한 강의가 있었다. 강사님께서 필독서로 지정하지 않아서 책을 읽지 않은 상태로 강의를 들었는데 너무 좋았다. 새로운 개념이었고 덕분에 사람들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다. 그 후에도 이 다섯 가지 언어를 잊고 싶지 않아서 책을 소장했고, 지금까지도 주변 사람들에게, 특히 커플들에게 추천한다. 강의와 책은 사뭇 다른 느낌을 주었는데 저자가 알려준 것들을 잊고 싶지 않아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한다.
part1. 결혼 후 사랑이 사라진다?
요즘 비혼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내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이 꽤 있고 정직하게 나도 그런 부류였다. 사람들이 사는 것을 보며 나도 ‘결혼 후 사랑이 사라지는 걸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이다. 비혼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왜 그런 결심을 하게 되었냐고 물으면 흔히들 ‘돈’때문이라고 말할 것 같지만 좀 다르다.
참고 자료
5가지 사랑의 언어, 게리 채프먼, 생명의말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