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렛미인> 분석문
- 최초 등록일
- 2022.01.05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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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표현주의가 출현한 배경이 이러했다면, 그 특징으로는 기하학적이고 회화적인 무대장치, 과 장된 연기, 극단적인 조명 등을 들 수 있다. 이것은 공포와 불안, 죽음과도 같은 인간 내면의 복잡한 심리상태를 뒤틀린 형태로 양식화시키기 위함이었으며 특히나 불안을 야기하는 중심에 는 바로 ‘괴물’이 있었다. 괴물, 그렇다면 괴물이 영화 속에서 상징하는 것은 무엇일까? 누가 괴물을 만들었고 규정하는가? <렛미인>의 이엘리도 사실 괴물과 다르지 않다. 그런데 오스칼 은 왜 이엘리의 정체를 알고도 동행하는 것을 택했는가?
<렛미인>을 다 보고 난 후 가장 먼저 떠오른 영화는 <프랑켄슈타인>이다. 다른 수업에서 <벌집의 정령>에 대해 공부한 적이 있는데, 이 영화에 서브텍스트로 <프랑켄슈타인>이 등장한 다. 그 이유는 <프랑켄슈타인>의 프랑켄슈타인(괴물 – 타자)과 소녀(주인 - 동일자), <벌집의 정령>에서 총에 맞아 죽는 패잔병(괴물 – 타자)과 주인공 소녀(주인 - 동일자)가 서로 공통된 지점을 갖기 때문인데 그 외에도 시대적 분위기(스페인 내전 후 프랑코 장기 독재)와 인물관 계 등 어느 정도 서로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 <렛미인>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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