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일반화학실험] 아보가드로수의 결정 A+ 결과 보고서

소개글

만점을 받은 2021 1학기 일반화학실험 결과보고서입니다.

목차

1. Abstract
2. Data
3. Results
4. Calculation & Analysis
5. Conclusions
6. Discussion
7. Reference

본문내용

계산결과, 탄소원자를 구형태로 가정했을 때는 18.6%의 오차율이 나왔고, 탄소원자를 정육면체 형태로 가정했을 때는 37.9%의 오차율이 나왔다. 스테아르산의 단분자층의 모양이 완전한 원형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단면적이 나오지 않은 것이 오차원인일 것이다. 만약 불규칙적인 모양의 넓이를 정확히 구할 수 있다면 오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휘발성이 매우 강한 헥세인이 피펫에서 증발하여 농도변화에 따라 오차가 생겼을 수도 있고, 계산과정에서 계산기내에서의 자체적인 반올림도 오차의 한 요인일 것이다.

conclusion
본 실험은 스테아르산 단층막을 이용해서 몰(mole)을 정의하는데 필요한 아보가드로수를 결정하는 실험이다. 먼저 헥세인 한 방울의 부피를 측정하기 위해서 헥세인 1ml 의 방울수를 측정하였다. 다음으로 스테아르산의 단면적을 구하기위해 고체인 스테아르산을 헥세인에 용해시키고, 스테아르산 용액을 물위에 떨어뜨렸다. 투명한 물과 헥세인을 관찰하기 쉽게하기위해 송화가루를 뿌렸다. 헥세인을 사용한 이유는 비극성물질이기 때문에 스테아르산의 소수성기 부분과 상호작용하여 단층막을 형성하고, 휘발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단층막의 직경을 재기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때의 스테아르산 단분자층의 부피는 사용한 스테아르산의 농도 × 측정한 헥세인 한방울의 부피/스테아르산의 밀도로 구해주었다. 이후 스테아르산 단분자층의 형태를 원으로 가정하고, 측정한 가로, 세로, 대각선의 길이를 평균하여 직경을 구하였다.
단분자층의 모양이 완전한 원은 아니기 때문에 단분자층의 모양을 타원으로 취급하여 계산하거나, 불규칙적인 모양의 면적을 계산하는 image j 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오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Lee, K. S. (2018). Mole, the SI Unit of Amount of Substance, and Its Re-Definition by Fixing the Numerical Value of the Avogadro Constant.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Precision Engineering, 35(4), 405-412.
이석중,전민아,최진주, 일반화학실험, 북스힐,(2019),33-40
화학교재연구회 옮김, 줌달의 일반화학, Cengage, (2019), 87-89
“Bric”, [실험실안전] 폐기물 보관 및 처리, 2010-08-17수정, 2021-03-27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