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1장 3-14절 설교문 / 하나님의 구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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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새해가 밝았습니다. 옆에분과 인사하겟습니다.
새해 하나님복 많이받으세요.
새해가 되면 우리는 새로운 마음가짐과 새로운 계획들을 세웁니다.

대중들은 보통 운동, 영어공부, 자격증 공부등의 계획을 세우고
우리 성도들은 말씀 읽기에 대한 계획을 많이들 세웁니다.
우리교회에서 하는 온라인 성경통독에 많은 관심 주시길 바랍니다.
이렇듯 새해는 신앙에 있어 다시 출발하는 계획을 세우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한 전도사님을 통해 지나 찬양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 엄마인데 찬양을 영성있게 부르는 영상들이었습니다.

일단은 아이를 키운다는 것에 대한 공감대가 있었던 것 같고
찬송가 위주로 하는데 보혈 찬송을 아주 은혜롭게 부르는 영상입니다. 물론 복음성가도 참 은혜로운 곡들이 많은데
찬송가는 특히 심금 마음을 울리는 곡들이 참 많습니다.

특별히 마음이 참 답답할 때 걱정 근심이 있을 때
찬양을 듣다 보면 이 마음이 진정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세상은 변하고 흔들리기 마련입니다.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어디에 서야 할까요? 바로 복음위에 서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복음을 받아들이고
그 복음이 우리를 지배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복음을 한 단어로 말하면 예수그리스도이고 두 단어로 말하면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오늘 본문 에베소서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쓴 편지인데
복음에 대해 우리에게 명확하게 말씀합니다.
특히 에베소서는 복음의 시작이 삼위 하나님 으로부터 시작합니다.

1장의 오늘 본문을 보면
3-6절은 하나님이 복음을 위해 어떤 일을 하셨는지
7-12절은 예수그리스도께서 복음을 위해 어떤일을 하셨는지
13-14절은 성령님이 복음을 위해 어떤일을 하셨는지에
대해 말씀합니다. 그리고 각 절은 영광과 찬송으로 구분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창세 전에 예정하셨습니다.
예정은 앞으로 할 일을 미리 정하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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