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뻬씨의 행복여행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2.01.06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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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꾸뻬씨의 행복여행 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줄거리
2. 헥터의 일상과 여행을 통해 깨달은 행복 요소
3. 내 생애 행복의 조건
4. 자신의 행복 조건을 고려하여 ‘나에게 여가적 삶이란 무엇인가’ 정의
본문내용
<줄거리>
정신과 의사로 환자들을 상담하는 헥터는 그들에게 애정도 관심도 없이 그저 묵묵히 그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들어준다. 쉬는 날에는 평범하게 공원에 나가 자신이 좋아하는 무선비행기를 조종하기도 한다. 어느 날 갑자기 헥터는 이러한 생활에 짜증을 느끼기 시작한다. 환자들에게서 느끼는 우울함과 권태가 그를 조금씩 지치게 만들기 때문이었다. 헥터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질문을 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환자인 미래를 볼 수 있다는 아그네스는 헥터가 곧 먼 곳으로 오랫동안 여행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헥터는 우울증 환자들의 이야기에 지쳐간다. 헥터는 자신이 궁금해했던 행복의 원인을 찾기 위해 장소와 시간을 정하지 않은 여행을 결심한다. 첫 여행지인 중국으로 향하는 기내 안에서 헥터는 부자 사업가 에드워드를 만나게 된다. 처음 여행을 떠나 신나하던 헥터를 짜증 내던 에드워드는 그가 중국으로 떠나는 이유를 듣고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헥터에게 무엇이 행복인지를 보여주겠다고 하였는데, 그것은 ‘돈’이었다. 돈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행복해 보이지 않는 에드워드를 보며 돈과 성공이 반드시 행복과는 연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 중 략 >
<자신의 행복 조건을 고려하여 ‘나에게 여가적 삶이란 무엇인가’ 정의>
나에게 있어 여가적 삶이란 결국 건강한 삶으로 귀결된다. 건강이라는 것이 신체로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신체도 건강해야 하겠지만 마음도 건강해야 하고 사람과의 관계도 건강한 관계여야 하며 내가 처한 환경도 건강한 환경일 때 진정한 여가적 삶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몸이 아프지 않다는 것은 그 자체로 상당히 큰 행운이며 행복이다.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다면 외부 활동을 함에 있어 막힘없이 행할 수 있다. 또한 질병 등으로 인한 고통을 느끼지 않아도 되며 정기적인 검진 등의 이유가 아니라면 굳이 병원에 갈 필요도 없다. 건강하면 아픈 몸으로 인해 주변인들이 나를 걱정하는 것 또한 필요하지 않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