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윤리와 사회적 책임 과제 - 연구윤리 위반사례와 문제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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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연구윤리에 의한 문제는 우리 사회의 도덕적 헤이로 인한 사회적 낭비와 더불어 인적, 물적, 사회적 안정성에 매우 큰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비록 이러한 사안에 대한 중요성은 사실 우리가 초, 중등 교육을 통해 인식하고 익히며 학습해 왔던 기본적 ‘도덕’이란 의미에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우리 또한 인간이기에 인생의 매 순간마다 이러한 ‘도덕의 실천’ 이라는 의미에서의 이 관념은 (교육에 의한 도덕적 실천에 대한 학습을 통해 실천되어 지는 도덕을 의미함) 수행하기 매우 어렵고 매 순간마다 우리의 보이지 않는 손, 즉 ‘양심에 의한 선택‘에 모든 것을 의지하는 불완전한 선택의 기로에 매번 놓이게 된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러한 개인적 이익과 선에 대한 선택은 결국 정확한 기준에 의한 선택, 즉 ’교육에 의한 선택‘이 우선해야 할 것이다. 필자는 먼저 나잘난 교수의 ’도덕의 교육에 대한‘ 잘못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보고자 한다. 사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있어 교수를 단순히 ’교육자‘로서의 직업이라 정의할지 혹은 연구자, 즉 진리의 불을 밝히는 개척자로 보아야 할지 사실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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