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전문가 수련기관의 양적 확대와 다원화(한국 임상심리학 분야에서 해결되어야 할 문제와 해결방향)
- 최초 등록일
- 2022.01.13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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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임상심리학 분야에서 해결되어야 할 문제와 이에 대한 해결방향으로 임상심리전문가의 (필수) 수련기관의 양적확대와 다원화에 대해 기술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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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임상심리전문가 수련과정에서 수련기관은 임상심리전문가 자격을 취득하고자 하는 회원들이 수련과정을 개설한 기관에 속하여 수련을 이수함으로써, 교육 및 훈련의 기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수련과정을 이수한 회원의 자격 심사 과정에서 학회에서 인정한 기관에서의 일정 수련을 이수하였는지의 여부의 기준이 된다는 의미에서 중요하다. 임상심리전문가 수련과정 시행세칙 제3조는 필수수련기관에서의 수련이 1년, 1000시간 이상 이루어져야 함을 요구하는데, 이는 수련이 임상심리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갖추는 데 기본조건임을 의미한다.
임상심리전문가 수련과정에 등록하는 회원의 수는 최근 5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2013년 363명, 2014년 383명, 2015년 411명), 학회에서 인준된 필수수련기관의 수는 2015년 11월 기준으로 129개로, 수련등록 인원수에 비하여 충분치 않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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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전문가들_feat.심리학과 교수들, (2020. 8. 27), [FULL영상] 임상심리, 꼭 수련을 받아야 하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BV9HSxmZ2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