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권과 문화정책의 방향
- 최초 등록일
- 2022.01.19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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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권과 문화정책의 방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문화권은 왜 필수재로 인식되지 못하는가?
3. 문화권 확대를 위한 정책 제언: 예술교육, 문화적 균등 환경 확보, 생활예술 육성
4. 결언
본문내용
일찍이 피에르 부르디외(Pierree Bourdieu)는 그의 저서 「구별 짓기: 문화와 취향의 사회학」 (1984) Pierree Bourdieu, Distinction: A Social Critique of the Judgement of Taste (Harvard Univ. Press). 에서 예술과의 만남은 예술 취향 형성(Taste Formation)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즉 일반적으로 생각하듯 ‘첫눈에 반하는 경험’과는 전혀 다르며,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큰 기쁨을 주는 감정적 융합, 감정이입, 인지 행동, 해독작업을 전개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유산으로 물려받은 인식 방법이나 문화적 약호를 가동해야 한다고 주장 “따라서 예술에 대한 사랑은 흔히 가정하듯이 ‘첫 눈에 반하는’ 그런 것은 아니다. 예술 애호가의 기쁨은 인식행위, 약호화 작용을 전제하는데 이는 인지적으로 획득한 문화적 코드의 적용과정을 의미 한다(Thus the encounter with a work of art is not 'love at first sight' as is generally supposed .... the art-lover's pleasure presupposes an act of recognition, a decoding operation, which implies the implementation of a cognitive acquirement. a cultural code") (Bourdieu, 1984:3).
하고 있다. 부르디외는 이러한 것을 통틀어 문화자본(Cultural Capital)이라 칭하였다. 그런데 이러한 문화자본이 기본적으로 태어난 계층에 의해 다르게 주어지고 성장과장에서도 교육과 성장 환경 등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이 부르디외의 이론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