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 다큐3일 1g의 기적 - 신생아 중환자실 72시간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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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중환자실의 72시간을 영상으로 보고나니까 미숙아 케어가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되었다. 미숙아들을 돌보는 간호사도, 미숙아를 낳은 부모도 굉장히 힘들다는 것을 느꼈고 마음이 아팠다.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불안감에 병원을 떠나지 못하는 부모들을 보면서 아기들이 아프지 않고 무사히 잘 자라서 퇴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간호사들은 24시간 동안 아기의 곁에서 간호를 하면서 상태를 지켜봤다. 그리고 아기를 안아주고, 모유를 먹이고 하는 것들을 부모 대신에 하는데 부모들은 하루 빨리 아기와 함께 집에 가서 그런 것들을 해 보고 싶어 했다. 영상을 보면서 신생아 중환자실의 간호사들은 아기의 모든 것들을 케어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사 또한 잠을 자지 못해 책상에서 조는데 정말 힘들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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