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의 심리학]대인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중요하게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요소나 요인, 그리고 대인관계심리학 이론으로 분석해 알아본 그것들의 의미와 작용
- 최초 등록일
- 2022.01.24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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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은제 심리학사 과목 중 '대인관계의심리학'과제이며 주제는 "대인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중요하게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요소나 요인, 그리고 대인관계심리학 이론으로 분석해 알아본 그것들의 의미와 작용"입니다.
관련 서적이 많지 않아 논문, 기고글을 바탕으로 오랜시간 작성한 과제인만큼 심리학을 수강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초두효과
2. 부정성효과(negative effect)
3. 내현성격이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사회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는 대인관계를 맺고 유지함에 있어서 나이, 성별, 출신 등 한 개인이 지니고 있는 객관적 정보에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고 유지해오며 나름대로의 경험들이 축적되자 그것이 사람을 대할 때마다 사용되는 도식처럼 굳어버렸다. 따라서 금번 과제를 통해 대인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영향을 받는 요소나 요인들이(이제는 도식처럼 되어버린) 무엇인지 파악해보고 그러한 요소들을 대인관계심리학 이론들을 바탕으로 분석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초두효과
대인정보 중 가장 강력한 효력을 지닌 것이 바로 '첫 인상'이 아닐까 한다. 표정, 목소리, 말의 속도, 옷차림 등등, 대다수의 사람들은 짧은 첫 만남의 순간에서도 다량의 외적 데이터를 종합해 첫 인상을 결론짓는다. 나의 경우에도 첫 인상만으로 상대의 성격까지 가정해버리기도 하는데 추측하건대 이는 대인관계의 불확실함에 대한 회피 본능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도 그럴 것이 사람은 자신의 예상과 일치하는 상대의 반응에 안정감을 찾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나또한 첫인상이라는 극히 주관적인 대인정보를 통해 성격을 예단해리고 그것이 비합리적이라는 것도 알고 있지만 상대의 행동이 그에 일치하는 경우 왠지 모를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참고 자료
부정성 편파와 긍정성 편파: 정보의 내용, 평가적 극단성, 그리고 행동적 위험성의 역할(Negativity and Positivity Biases: The Roles of Information Content, Evaluative Extremity, and Behaviroal Dangerousness), 전우영, 2006, 연구결과물, 한림대학교 심리학과
[심리학의 세상유람]우리의 마음과 심리서비스법(기고글), 이동귀, 2019,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