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된 보험 조사

목차

1. 금호생명(현KDB 생명): 당뇨 전용보험(2005)
2. 삼성화재, 메리츠 화재: 베트남 여행자보험(2019)
3. 신한생명: 실손보험(2021)
4. KEB 하나은행: 수출보험담보 수출채권매입 보험(2017)

본문내용

2005년 당시 금호생명에서 출시된 당뇨 전용보험은 이후 간간히 출시가 되다가 2012년에 완전히 단종되었다. 당뇨병은 한 번 발병하고 나면 완치가 쉽지 않고 합병증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손해율이 높다. 당시 당뇨 전용보험을 판매할 때 보유중인 질병 미보장, 보장 범위를 암과 사망에만 제한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하지만 1년의 면책기간이 끝나고 보험금 지깁시기가 다가오자 보험사가 손해율을 감당하기 어려워졌으며 피보험자의 모럴해저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당뇨라는 사실을 숨기고 상품에 가입한 후 면책기간 이후에 바로 진단보험금을 신청하는 사례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