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사회문제인 치매에 대해 설명하고 노인의 잔존능력을 유지시킬 수 있는 방법을 논술

소개글

"노인의 사회문제인 치매에 대해 설명하고 노인의 잔존능력을 유지시킬 수 있는 방법을 논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치매 정의 및 종류
1) 치매정의
2) 치매의 종류
2. 치매노인의 잔존능력을 유지시킬 수 있는 방법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치매라 함은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써 정신이 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정상적으로 성숙하던 뇌가 어떠한 원인으로 나빠져 일상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나 사회활동 또는 대인관계에 심각한 장애가 나타나는 것을 말하며 의식은 있지만 기억력이나 사고력이 떨어지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고, 적어도 6개월 이상 이 증상이 지속되어야 치매라고 표현할 수 있다. 흔하게 칭하는 ‘노망’이라는 것은 만성적으로 나빠지는 것으로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 많은 부담을 주기도 하며 노인의 평균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노인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임으로 가정과 사회에서의 치매환자의 비율이 점차 늘어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Ⅱ. 본론
1. 치매 정의 및 종류
1) 치매 정의
치매는 뇌의 인지 기능 장애로 인해 일상 생활을 스스로 유지하지 못하는 상태 또는 질병을 의미합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후천적으로 기억, 언어, 판단력 등의 여러 영역의 인지 기능이 감소하여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임상 증후군을 의미하며, 치매는 정상적으로 생활해오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에 인해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이전에 비해 인지 기능이 지속적이고 전반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나고 있는 상태이다. 여기서 인지 기능이란 기억력, 언어 능력, 시공간 파악 능력, 판단력 및 추상적 사고력 등 다양한 지적 능력을 가르키는 것으로 각 인지기능은 특정 뇌 부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수술 후 혼돈 상태와 같이 의식의 장애가 있어 이차적으로 인지 기능의 저하가 나타나고 있는 경우는 ‘섬망’이라고 하며, 치매와 구분된다. 과거에는 치매를 망령, 노망 이라고 부르면서 노인이면 당연히 겪게 되는 노화 현상이라고 생각했으나 최근 많은 연구를 통해 분명한 뇌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흔히 치매를 하나의 질병으로 생각하고, 치매는 모두 똑같고 별다른 치료법이 없다고 속단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참고 자료

대한치매학회
대한노인정신의학회
구글 위키백과 ‘치매’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