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초깔끔] 상실의 시대(무라카미 하루키, 부제 청춘, 시대를 비추는 거울)
- 최초 등록일
- 2022.01.29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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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전체적으로 소설의 줄거리와 인물을 중심으로 '느낀점' 과 '나의 의견'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특히, 작가가 제시하고자 하는 책을 관통하는 상징성과 의미를 줄거리의 핵심적인 내용과 조합되게 정리하였고,이를 단락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이해와 편집이 쉽습니다.
여러번 재 확인하여 수정한 퀄리티 높은 독후감 입니다.
다른 곳에 제출하거나 블로그 등에 올리지 않아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자료 입니다. 저의 독후감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1. 폰트는 신명조 12p(강조는 진하게), 줄간격 160%
책 내용 30% 내외, 느낀 점이나 교훈 70%로 구성했습니다.
* 페이지 설정:
위쪽 15mm, 머리말 10mm, 좌 20mm, 우 20mm
꼬리말 10mm, 아래 15mm
2. 네이버 맞춤법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3. 내용 편집이 용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 A+ 그림 지우는 방법 : 한글 – 메뉴창 “보기” - “조판부호” 체크 – 본문에 나오는 조판부호 중 [그림] 삭제
4. 후기를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대한민국의 청소년과 20대가 웃어른께 듣는 흔한 격언이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며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직장인들은 생각지 못할 이 속담은 구체적인 방향 제시 없이 청춘들의 꿈을 흔든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의 기로에서 갈팡질팡하며 길을 헤매는 청춘들은 먼저 사회에 진출한 선배들의 발자취를 참고한다. 결국, 해답이 정해진 마냥 본인의 진로를 의무로 느끼며 하고 싶은 일이 자연스럽게 잊히는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이는 마음 한 편에 후회로 자리 잡게 된다. 그렇게 오랜 세월이 흘러 어느 날 뒤를 돌아보면, 어디서 무엇을 위해 달렸는지 우리가 뿌연 안개처럼 흐릿한 목표의식으로 살았음을 깨닫는다.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은 습관처럼 이런 말을 뱉곤 한다.
'만일 내가 20대로 돌아간다면...'
청춘의 가치는 인생을 거슬러 오를 만큼 우리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가치는 세상으로부터 외면을 받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