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아동학대관련 기사를 제시하고 한국간호사윤리강령을 참고하여 윤리적 견해를 제시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02.01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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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윤리 아동학대 보고서
-아동학대관련 기사(최근 1년이내)를 제시하고, 한국간호사윤리강령을 참고하여
나의 윤리적 견해 제시
목차
1.서론
2.본론
1) 기사
2) 아동학대 관련 법률
3.결론
4.참고 문헌
본문내용
1.서론
지난 5월 경남 창녕에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9살 여아에게 감금,신체적 학대,방임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학대로 가슴 아프게 사건이었습니다.
아동 학대란 아동을 신체적, 성적, 심리적으로 학대하거나 돌보지 않고 방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동 학대는 아동의 가정뿐만 아니라 아동이 속해 있는 학교나 기타 모든 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18, KOSIS (보건복지부, 학대피해아동보호현황)의 통계정보에 의하면 2015년까지 년간 5,000~10,000건에 이르던 아동학대건수가 2016년부터 급격히 증가해 최근 2018년에 24,604건을 기록하였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19년 아동 학대 실태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중앙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된 아동 학대 건수는 총 2만 9,381건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가해자의 79.7%가 부모로 조사되었으며, 아동 학대 유형으로는 복합적 학대가 41.40%로 가장 많고, 방치 33.30%, 심리적 학대 13.88%, 신체적 학대 6.93%, 성적 학대 4.50%로 나타났습니다.
2.본론
1)창녕 아동학대 기사
<창녕 아동학대 여아, 목숨 걸고 도망쳤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지난달 29일 오후 자신이 살고 있던 4층 높이 집에서 추락 위험을 무릅쓰고 옆집 테라스로 넘어가 탈출했다. 당시 A양은 잠옷 차림에 맨발이었다. A양은 옆집에 사람이 없어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으며 이후 집 인근에서 한 주민에게 발견돼 경찰에 신고됐다.
A양은 자신의 집에서 탈출하기 앞서 이틀 정도 쇠사슬에 목이 묶인 채 테라스에 감금돼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부모는 A양이 식사를 하거나 화장실을 갈 때 쇠사슬을 풀어서 움직일 수 있도록 했는데 A양은 쇠사슬이 풀린 틈을 타 탈출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양 탈출 당시 몸 상태에 대해 의료기관 소견을 받았을 때 몸에서 다수 골절이 확인되고 심한 빈혈을 앓고 있었으며, 등과 목에 상처가 나 있으며 눈 부위에 멍 자국과 손과 발이 심하게 부어 있고 화상 흔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http://www.hani.co.kr/arti/area/yeongnam/948362.html
한겨례 최상원 기자 - 온몸 멍, 머리 핏자국…부모 학대에 도망 창녕 9살 아동, 주민이 구조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27111
경남신문 김재경 기자- 창녕 아동학대 여아, 목숨 걸고 도망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