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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초승아반게 구기 국화 맥문동.hwp 10페이지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蓋心主血脈, 脈潰血溢, 脈傷則咳；經水已枯, 乳汁不下, 脈氣欲絶者, 皆克成效。
대개 심은 혈맥을 주관하며 맥이 터지고 혈이 넘치면 맥이 손상해 기침이 된다. 월경이 이미 마르고 유즙이 내려오지 않으면서 맥기가 끊어지려고 함에 모두 맥문동이 효과를 이룬다.
如水入於經, 而血乃成, 不入於經, 以致浮腫者, 潛滋之妙, 賴有此耳。
만약 물이 경맥에 들어가면 혈이 성공하고 경맥에 들어가지 않으면 부종이 되며 몰래 넘치는 묘함은 이 맥문동에 치료를 의뢰할뿐이다.
惟陰形緩性人, 及脾慢中寒有濕者, 不相宜也。
유독 음형체로 느근한 사람과 비만풍으로 한기가 있고 습이 있는 사람은 맥문동이 마땅치 않다.
【叅】曰∶金水主時, 則根苗茂盛, 有繼絶續乏之義。
참고 금과 수가 주관하는 시기인 가을과 겨울은 뿌리와 싹이 무성하고 끊어짐을 연계하고 결핍을 잇는 뜻이 있다.
三冬閉藏, 而陰陽互根之妙。
겨울 3개월은 닫고 저장하니 음과 양이 상호 뿌리가 되는 오묘함이 있다.
麥則獨貞其竅, 故處秋冬之時, 能行春夏之令, 以降入爲升出者也, 故名麥門冬。
보리는 유독 구멍을 곧게하므로 그래서 가을과 겨울 시기에 처해서 봄과 여름의 시령을 행하니 내려 들어감으로써 상승 나오므로 맥문동이라고 이름했다.
四季長生, 中央堅勁, 氣味甘平, 具土德性, 當判入脾, 脾之脾藥也。
사계절이 생장하고 중앙은 단단해 감미에 평기로 맥문동은 토의 덕성을 갖추고 비에 판단을 들여 비가 비에 가는 약이다.
色白屬金, 脾之肺藥也。
백색은 금에 속하니 비가 폐로 가는 약이다.
似脈屬火, 脾之心藥也。
맥이 불과 같아 비가 심으로 가는 약이다.
不凋屬水, 脾之腎藥也。
시들지 않음은 수에 속하니 비가 신에 가는 약이다.
長生屬木, 脾之肝藥也。
장생함은 목에 속하니 비가 간에 가는 약이다.
所謂一藏之內, 具五藏焉。
이른바 1장의 안에 5장이 갖춰져 있음이다.
故五藏六府位於內, 十二經脈見於外, 莫不資始於脾, 資生於胃, 互爲樞紐者也。
*枢纽[shūniǔ]1(사물의) 중요 관건. 요점(要點). 중추.2북극성과 北極星座의 주성(主星)
그래서 5장6부가 내부에 자리하고 12경맥이 밖에 나타나서 비에 바탕하고 시작하며 위에서 바탕해 생성하여 상호 중추가 되지 않음이 없다.
蓋心腹結氣, 中央所司, 傷中傷飽, 胃絡脈絶, 羸瘦短氣, 象形對治, 故繼絶續乏之義, 悉從中字起見耳。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5 의가류 47, 노지이, 본초승아반게, 페이지 128-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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