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간호학실습 알츠하이머치매 CASESTUDY 간호과정 사례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2.02.06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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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헌고찰,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2개로 꼼꼼하게 작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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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진단
Ⅲ. 간호과정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진단명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1907년 독일의 정신과 의사인 알로이스 알츠하이머 박사에 의해 최초로 보고되었다. 알츠하이머병은 매우 서서히 발병하여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경과가 특징적이다. 초기에는 주로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에서 문제를 보이다가 진행하면서 언어기능이나 판단력 등 다른 여러 인지기능의 이상을 동반하게 되며 결국에는 모든 일상 생활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알츠하이머병은 그 진행과정에서 인지기능 저하뿐만 아니라 성격변화, 초조행동, 우울증, 망상, 환각, 공격성 증가, 수면 장애 등의 정신행동 증상이 흔히 동반되며 말기에 이르면 경직, 보행 이상 등의 신경학적 장애 또는 대소변 실금, 감염, 욕창 등 신체적인 합병증까지 나타나게 된다.
2. 병태생리
1) β 아밀로이드 단백질의 부산물이 있는 신경반의 출현
신경반은 아밀로이드 β 단백질을 포함하는 퇴행한 축삭과 수상돌기 말단이 뭉친 것이다. 신경반은 신경세포를 죽게 하지만 그 기전은 아직 밝혀지지 못했으며, 인지적 장애가 없는 뇌에서도 발견되지만, 알츠하이머병의 경우 훨씬 더 많이 발견된다.
2) 뇌 피질의 신경섬유 엉킴
신경섬유 덩어리는 기억과 학습을 조절하는 뇌의 해마. 뇌 피질 등의 영역에 있는 비정상적인 신경원의 세포질에서 볼 수 있다. 구조적 변화와 더불어 신경 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부족으로 기억과 학습문제가 나타난다. 신경섬유 덩어리의 중요 부분인 타우단백질은 중추신경계에서 세포 내 구조를 지지하는 역할을 하며 타우단백질에 변성이 오면 엉겨서 알츠하이머병의 뇌에서와 같은 신경섬유 덩어리를 형성한다.
3) 신경 피질과 해마 내에 뉴런과 시냅스의 퇴화 및 상실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기억과 인지에 중요한 영역에서 콜린성 신경원을 상실하며 세로토닌이나 노르에피네프린과 같은 다른 신경흥분전달물질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서서히 상실된다. 해마의 뉴런이 파괴되면 단기 기억상실이 있고 쉽고 익숙한 과업을 수행하지 못한다. 대뇌피질의 뉴런이 영향을 받으면 언어기술과 판단력이 장애가 있으며 정서적 및 행동 장애가 나타나 배회와 초조 증상이 나타난다.
참고 자료
윤은자 외(2018). 노인간호학. 경기: 수문사
김희숙 외 공저(2019). 최신정신건강간호학 각론/각론 5판. 학지사메디컬.
서울대학교병원. (n.d.). 알츠하이머병. 2021년 11월 13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26690&cid=51007&categoryId=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