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읽내쓴 독후감]어떻게 살 것인가(유시민)

소개글

"[내읽내쓴 독후감]어떻게 살 것인가(유시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저자 소개
2. 책을 읽기 전에
3. 책의 주요 내용
4. 책을 읽고 나서의 소감

본문내용

[ 저자 소개 ]
저자 유시민은 굉장히 유명한 방송인이다. 또한 작가이며 과거에는 정치를 하기도 하였다. 대구에서 학교를 나와 서울대 총학생회 운동권 이력이 있으며 본의 아니게 과거에 프락치 사건으로 감옥을 다녀오기도 했다. 감옥 대신에 군대를 가 만기 병장으로 만기 제대를 하였고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한 경력도 있다. 독일 마인츠 대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하였고, 16대, 17대 국회의원이기도 하였다. 초선 의원으로 국회에 선서하러 갈 때 일명 ‘빽 바지 사건’으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을 거쳐 2013년부터는 정치계를 떠났다. 개인적으로 가장 익숙한 저자의 모습은 ‘썰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한 방송인의 모습이다. 솔직하고 담백한 발언과 더불어 시청자로 하여금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하는 쉬운 설명에 여전히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방송인이다.

[ 책을 읽기 전에 ]
요즘은 고민이 많다. 어느덧 적지않은 나이가 됐다. 그래서 그런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문득 들 때면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기도 한다. 과연 내가 잘 살고 있는가?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 등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을 때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책의 제목부터 왠지 내가 가지고 있는 답답한 질문을 알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평소에도 유시민 작가의 쉽게 말해주는 화법이나 귀에 쏙쏙 박히는 언변에 감탄하고 있었던 바 나의 해답에 대한 갈증과 함께 책을 읽게 되었다.

[ 이 책의 주요 내용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결정권’을 가진 삶이며, ‘자기 결정권’이란 스스로 설계한 삶을 옳다고 믿으며 살아가는 마음가짐이자 권리이다. 사람마다 인생을 다르게 사는데 어느 것이 더 훌륭한지를 가늠하는 객관적인 기준은 없다. 스스로 설계하고 선택한 삶이라면 어떤 삶이든 훌륭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