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교사리바이벌
- 최초 등록일
- 2022.02.09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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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리뷰)교사리바이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요약
1) 제1장 그 마음입니까? -교사와 사명 사랑
2) 제2장 그 기초입니까? -교사와 영혼 사랑
3) 제3장 그 동지입니까? -교사와 동료 사랑
4) 제4장 진리의 사람 -교사와 말씀 생활
5) 제5장 기도의 사람 -교사와 기도생활
6) 제6장 독서의 사람 - 교사와 독서생활
7) 제7장 교사가 전도할 때 -전도를 실천하라
8) 제8장 교사가 심방할 때 -잃은 양을 찾으라
9) 제9장 교사가 가르칠 때1 -교리를 가르치라
10) 제10장 교사가 가르칠 때2 - 회심을 겨냥하라
2. 책에 대한 평가
3. 느낀 점
본문내용
저자는 사명, 경건, 섬김이라는 단계를 구성하면서 교사가 부흥을 위해 회복되어야 할 과정을 기술하고 있다. 먼저 그 내용을 요약하고 평가한 후 느낌을 적어보고자 한다.
Ⅰ. 요약
제1장 그 마음입니까? -교사와 사명 사랑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도들을 파송하기 전에 느끼셨던 심정은 곧 지금 우리를 교사로 부르신 마음이기도 하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목자 잃은 양같이 고생하고 유리하는 백성들의 영혼 상태를 통찰하시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는지를 보여준다.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자 가슴이 찢어지는 듯 마음 아파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으며 내버려진 자가 되고 있음이라.” (마 9:35-36)
이 구절은 단지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습 가운데 드러나는 인간의 비참한 상태가 아니라, 죄로 말미암아 사탄의 권세에 의하여 괴롭힘을 당하며 하나님에게서 버림받은 자처럼 내동댕이 쳐진 인간들의 영혼의 원래 모습을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시작을 보여준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고, 우리 교사들이 가져야 할 시각이다. 교사는 하나님의 시각으로 인간을 복음의 빛 아래서 그들의 영혼 상태를 바라봐야 한다. 그리고 영적인 사고를 가지고, 영혼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사랑으로 품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은 세상 사랑과 다르다. 세상 사람들의 사랑 고백은 말뿐일 때가 많지만 우리 주님의 사랑은 눈에 보이도록 확증된 사랑이기 때문이다. 교사들은 주님이 그렇게 사랑하신 영혼들을 책임지고 있다. 교사들의 마음속에는 먼저 주님을 목자로 모시고 살아가는 영혼의 기쁨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진정 교사로서 주님의 마음을 품은 사역을 하고 있는가? 우리의 섬김과 분주한 사역들이 과연 주님이 영혼들을 섬기시던 바로 그런 주님의 마음인가? 교사로서 주님을 대신하여 섬기는 이 섬김이 주님의 아픔을 덜어드리고 있는가?
교회 안의 신자들은 진정한 복음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은 바위처럼 굳어져 가고 있다. 또한 교회는 신령한 기쁨을 잃고 싸늘해져 가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목자잃은 양같이 살아가는 영혼들을 섬기게 하시려고 우리를 교사로 부르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