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사회복지발달사에 대해 기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02.12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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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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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Ι. 서론
Ⅱ. 본론
1. 엘리자베스 구빈법 이전의 법
2. 엘리자베스 빈민법
3. 정주법과 작업장법
4. 길버트법과 스핀햄란드법
5. 신빈민법
6. 자선조직협회와 인보관운동
7. 소수파와 다수파보고서와 그 이후의 복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Ι. 서론
우리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복지가 OECD국가 중에서도 상당히 낮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그리고 흔히 북유럽식 복지가 최고라는데에 대체적으로 동의를 하고 있다. 하지만, 복지의 시작을 떠올리라고 한다면, 모두 영국부터 생각할 것이다.
영국에서 복지의 역사가 사실상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복지의 시작국가라는 이미지와 다르게 현재 복지지출율이 그리 높지는 않다. 네이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영국의 GDP는 2조 7,077억 4,378만 달러로 세계 4위에 해당한다. 하지만, 이러한 높은 경제수준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공공사회복지 지출은 2019년 기준 20.5%로 OECD평균에 약간 못 미친다. 바로 옆 국가인 프랑스도 31.0%란 것을 감안한다면, 낮은 수치라 볼 수 있겠다.
우리나라 복지가 성장하는 속도를 볼 때, 머지않아 영국을 추월할 가능성이 보이니 그 격차가 얼마나 적은지를 확실하게 알 수 있겠다. 본론에서는 영국의 사회복지역사에 대해서 상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엘리자베스 구빈법 이전의 법
당대에는 흑사병으로 인해 인구가 감소하고 이로 인한 대책마련이 필요해지던 때였다. 가장 처음 등장한 것은 노동자 규제법, 걸인 및 부랑인 처벌법, 무능력자 구제법 등이 있겠다. 사실 이를 사회복지라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사회복지와 관련이 없는 부분은 아니라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원석조, 2019, 『영국 사회복지의 역사: 빈민법에서 복지국가까지』.
네이버(www.naver.com).
KOSIS 국가통계포털(https://kosis.kr).
주간조선(http://m.weekly.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