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나이토 요시히토

목차

1. 저자 소개
2. 줄거리 요약
3. 느낀점

본문내용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현장협의를 위해 현장에 가게 되면 젊은 직원이 와서 회의를 하게 되니 현장소장님들이나 그 외의 분들이 약간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 나이가 어려보여서 만만하게 보는 경우도 있지만, 회의를 할 때 나의 말투에 의해서 만만하게 보는 건 아닌 것인지 이 책을 읽고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
회의할 때 조금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을 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음…”, 혹은 “어…” 이런식으로 뜸을 들여서 말을 하게 됐다. 이러한 습관이 상대방에게는 자신없어 보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을 책을 읽고 알게 됐다. 이 습관을 꼭 고치도록 노력해야겠다. 책에서 설명한 것 같이 읊조림이 나올거 같을 때에는 아예 말을 하지 않아야겠다. 그리고 좀 더 정확하고 문장의 끝맺음을 간단명료하게 말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협상할 때에 올바른 쟁점과 전략을 짜고 회의에 참석하여도 내가 의도하지 않는 데로 가는 경우도 있었다.

참고 자료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함부로 무시당하지 않는 말투는 따로 있다)
| 나이토 요시히토 | 홍익 출판사 | 2018.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