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포스트와 저널리즘

목차

1. 저널리즘과 페미니즘이 녹아있는 영화 ‘더 포스트’
2. 저널리즘
3. 페미니즘
4.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캐서린 그레이엄은 미국 워싱턴 포스트의 소유자이자 첫 여성 발행인이다. 유능한 커리어 우먼이라 생각되지만 그 시절은 여성의 의견이 공개적 석상에서도 무시 당하던 시대였다. 주식시장의 진입을 위해 안정적 나날을 보내길 기원하는 그 때, 뉴욕타임즈에서 펜타곤 페이퍼, 베트남 전쟁에 관련된 정부의 만행이 적혀있는 신문이 발행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일련의 사건들이 진행되면서 영화는 억압된 환경 속에서 여성 CEO가 어떻게 자신의 의견을 확실히 표명해 나가는지 보여주며, 언론에 대한 정부의 억압과 압박 속에서 언론, 그리고 언론인들이 어떻게 대항하는지 보여준다. 영화는 여성의 목소리에 대한 사회인식을 비판하며 올바른 저널리즘, 그리고 언론이 가져야할 올바른 태도를 보여주며 마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