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의 관점이 아닌 실질적인 주체인 장애인들이 바라는 봉사자상은 어떤 모습일까

소개글

자원봉사론
주제: 자원봉사자의 관점이 아닌 실질적인 주체인 장애인들이 바라는 봉사자상은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장애인을 위한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를 이론을 배경으로 자신의 의견 및 생각을 함께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애인이 바라는 봉사자
2) 장애인 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자원봉사활동을 장애인에게 원조한다는 것은 다른 자원봉사들과는 다른 의미가 있다. 장애인들도 하나의 인격을 가진 소중한 인격체이기 때문에, 비장애인과 같이 감정이 존재하고 욕구가 존재하며, 자원봉사자들과 평등한 인간관계를 맺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종종 자원봉사자들은 동정심이라는 얕은 동기를 바탕으로 장애인들에게 시혜적으로 자원봉사를 행하는 경우도 많다. 이러면 장애인들은 자원봉사활동 전반에 대한 불편함과 불만족을 느끼게 될 수도 있다. 본론에서는 장애인이 바라는 자원봉사자는 어떤 사람인지를 분석해보고, 장애인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서 개인적 의견을 덧붙여 정리해볼 것이다.

Ⅱ. 본론
1) 장애인이 바라는 봉사자
(1) 나에 관해 관심을 가지는 사람
모든 장애인은 입을 모아 장애가 없는 사람과 같이 대우해달라고 말하는 이유가 바로 장애인이 아닌, ‘나’라는 인격체로 대해달라는 외침이다. 참된 만남이라는 것은 마음과 마음 사이에 발생하는 교류다. 장애인을 만나는 행위가 아니라 고유한 하나의 인격을 가진 인간을 만난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사람을 장애인들은 원한다.

(2) 장애 당사자 경험이 있는 사람
모든 장애인은 장애인을 직접 접해보지 않은 봉사자를 꺼리게 된다. 문제는 장애인에게 가지는 낮은 인식과 편견, 무지로 인해서 발생하는 난처함인 것이다.

참고 자료

강원도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활동매뉴얼]
한국자원봉사문화 [[자원봉사자] 장애인 봉사 시 역할과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