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온천 개발

목차

1. 지열지대의 분포
2. 지열지대의 분류
3. 우리나라의 온천
4. 지열탐사과정
5. 한반도 본토에서 지열 실용화 가능성

본문내용

지열에너지는 지하에서 올라오는 열에너지로서 그 열원은
① 지각 내의 방사성물질(U235, U238, Th232, K40 등)의 붕괴에 의한 열과
② 지각 내의 마그마 또는 맨틀의 열대류로부터 유래하는 열 등이 있다.
지열이 지하 심부로부터 지표부근까지 전달되는데는 열전도와 열대류의 2가지 수단이 이용된다. 지열의 대류는 열수의 순환으로 이루어지며 열수의 순환기구를 열수계(hydrothermal system)라고 한다.

1. 지열지대의 분포
1) 신기 조산운동과 화산활동이 활발한 지역
2) 암권 판경계부
- 암권 확장경계부 : 지열류량이 높다. 대양저산맥 : 지열개발 불가능. 아이슬랜드 : 지열을 난방으로 이용.
- 암권수렴경계부(subduction zone) : 화산활동과 지진활동이 활발하며, 환태평양 수렴대(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등), 이태리 뉴질랜드, 칠레, 미국의 캘리포니아 등.
3) 지압에 의한 지열대(geopressured geothermal field)
두꺼운 퇴적분지에서는 퇴적암의 하중으로 큰 지압이 작용하면서 열이 생성된다.
4) 고온 건조 암체(hot dry rock)
지하 심부의 고온의 불투수성암체로서 화성암 특히 화강암으로 고온 건조 암체에 인위적으로 균열을 만들어 물을 주입-순환-회수함으로서 열수를 얻는다. LASL(Los Alamos Scientific Laboratory)계획은 대표적인 고온 건조 암체 이용 계획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