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요한계시록 18장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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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제 새벽 말씀을 통해 바벨론이 어떤 죄악과 영향력을 끼쳤는지 소개하고 그 멸말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서술했습니다. 오늘 말씀은 어제의 말씀을 확장하여 바벨론 즉 로마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는 그 당시에 많은 곳에 넓게 영향력을 끼치던 나라였습니다. 요한의 서술은 그런 영향력의 의식하여 천사의 모습을 훨씬 권위 있는 모습으로 표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계 18: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그 이후에 로마가 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서술하기 시작합니다.

계 18:2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무너졌다고 두 번이나 선포합니다. 이미 망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귀신의 처소가 되고 더러운 영이 모이고 가증한 새들이 모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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