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역대하 24장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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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역대기서는 포로 이후에 쓰여진 책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 즉 예배에 관한 것이 강조된 책이라는 것을 말씀 드렸었습니다. 어제 본문에서 여호야다가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요아스왕은 방백의 꼬임에 넘어가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을 봅니다. 어제 말씀가운데 여호야다가 잘못했다는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요아스왕이 하나님을 보도록 하는 것이었죠 즉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사람이 되어야 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나마 예배를 대표하는 사람이 있어서 예배의 모습을 보였던 것인데 이 분이 사망하시니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요아스에게 누구도 예배에 대해 말씀해줄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요아스는 바로 하나님을 등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여쭤 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 자신, 나 자신은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아이고 목사님 이상한 말 하신다. 지금 이 자리에서 예배 드리고 있는데 무슨 말을 그렇게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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