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폴락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의 눈을 통해 비춰본 그는 술에 미쳤고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는 신경과민의 그런 미치광이로 보인다. 하지만 그 광기가 그의 손을 통해 전혀 색다른 가치를 창출한다.
내가 보아온 그림들. 뭔가 형식적이고 꾸밈이 있던 그림들.
폴락은 그 모든 것을 거부했다. 초월주의니 이상세계니……. 그런 것은 필요 없다.
단지 자신의 느낌대로 자신이 그리고 싶은 것 만들 그릴뿐이다.
폴락에게 그림을 그리는 데에는 지식이 필요 없었다. 단지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고 싶었을 뿐이다.
또, 그의 인생은 술과 계속 함께한다. 또한 슬럼프 때마다 등장하는 것이 바로 술이다.
그는 지독한 알코올중독자였고 그의 인생의 마지막도 술과 함께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