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 시경 (주남시) 해석

소개글

詩經(시경) 周南詩(주남시) 직역 해석입니다
옛 시이기에 문맥상 매끄럽지 못한 부분도 있으나
본문에 충실한 해석본 입니다

목차

[관저]
[갈담]
[권이]
[규목]
[종사]
[도요]
[토저]
[부이]
[한광]
[여분]
[린지지]

본문내용

옛날 이야기로는 '주'는 기주의 옛땅을 가리켜 말한 것이라고 인정하였는데,
문 왕이 도읍을 풍 땅으로 옮긴 뒤에, 이 기주 땅을 나누어 주공과 소공에게 봉하여 주었다. '남'은 주공과 소공의 교화가 남국에까지 미친 것을 말한다.
그렇게 말한다면, 주남과 소남의 시는 은당 기주의 땅의 노래가 있어야 하겠고,
게다가 은당 모두 서주 초년의 작품이어야 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주남시 "여분" 편에서 말하기를, "왕실여훼:왕실이 불타는 듯 하네"
라고 하였는데 그것은 분명히 주 초에 태평성세의 상황은 아니다
소남의 '하피농의' 편에서 말하길 "평왕지손; 평왕의 손녀" 라고 하였는데
이 시는 이미 동주 초년의 작품임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시대가 맞지 않는 것이다
그 다음, 주남과 소남의 각 시 속에 말하고 있는 지방은 황하,여수,한수,장강일대 이니, 근본적으로 전혀 위 수 유역을 말하지 않았다.
이것은 지역이 맞지 않는 것이다, 이로써 구실이 맞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다
원래 남은 남극이니, 남방 여러 나라의 총명이니, 그곳의 지역은 황하의 남쪽, 장강 이북에 있어서, 대략 오늘날 하남성 서남부와 호북성의 서북부에 해당된다
부사년 선생은 생각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