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인생역작] 달에 울다(마루야마 겐지 지음, 부제 이루어지지 않기에 아름다운 사랑을 보다)
- 최초 등록일
- 2022.02.28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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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달에 울다”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저자 : 마루야마 겐지)
(부제 : 이루어지지 않기에 아름다운 사랑을 보다)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전체적으로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느낀점' 과 '나의 의견'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특히, 작가가 제시하고자 하는 책을 관통하는 상징성과 의미를
줄거리의 핵심적인 내용과 조합되게 정리하였고,
이를 단락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이해와 편집이 쉽습니다.
여러번 재 확인하여 수정한 퀄리티 높은 독후감 입니다.
다른 곳에 제출하거나 블로그 등에 올리지 않아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자료 입니다.
저의 독후감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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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폰트는 신명조 12p(강조는 진하게), 줄간격 160%
책 내용 30% 내외, 느낀 점이나 교훈 70%로 구성했습니다.
* 페이지 설정:
위쪽 15mm, 머리말 10mm, 좌 20mm, 우 20mm
꼬리말 10mm, 아래 15mm
2. 네이버 맞춤법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3. 내용 편집이 용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 A+ 그림 지우는 방법 : 한글 – 메뉴창 “보기” - “조판부호” 체크 – 본문에 나오는 조판부호 중 [그림] 삭제
4. 후기를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학창시절 교과서에 실린 황순원의 <소나기>를 읽었다. 시골 소년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였다. 길지 않은 분량의 그 소설을 빙그레 미소 짓다가 울컥하기도 하면서 읽었다. 분명 해피엔딩은 아니었지만, 그래서 더 아련하게 남은 사랑 이야기가 지금도 기억 속에 생생하다.
일본인들에게도 소나기 같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다룬 좋은 소설이 있을지 늘 궁금했다. 가끔 보는 일본 멜로 영화에서 가슴 아프고 소박한 사랑 이야기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얼마 전 한 권의 책을 읽게 되었다. 마루야마 겐지의 『달에 울다』였다. 일본어에 대한 지식이 없는 내가 읽기에도 이 소설은 참 아름다운 시와 같았다. 산문과 시의 완벽한 조화라고 할 만큼 문장 하나하나가 간결하고 아름다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