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커피(specialty coffee)의 인식은 가능한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22.03.03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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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 카페창업
주제: 스페셜티 커피(specialty coffee)의 인식은 가능한 것인가?
목차
Ⅰ.서론
Ⅱ.본론
1.스페셜티는 일반 커피 전문점과 가격 비교
2.스페셜티를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의 성공사례
(1)스타벅스와 할리스 커피
(2)이디야랩
3.블루보틀의 성공사례
4. 스페셜티 커피의 인식은 가능하다.
(1)개인의 개성표현 강화
(2)SNS의 유행으로 인한 과시성향
(3)높아진 노동 인권 인식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우리나라 사람들의 커피 소비량은 전 세계 1위이다. 카페창업이 붐을 이루게 되면서 포화 시장이 되어버렸고 그 안에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고급화 전략이 나왔다. 그중 하나가 바로 스페셜티 커피로 커피계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일으키고 있다. 스페셜티는 카페에서 판매하는 단순 프리미엄 커피와는 다르다. 스페셜티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 협회에서 정한 스페셜티 기준에 따라서 커피를 평가하는데 100점 만점 중에서 80점 이상을 받은 커피만을 스페셜티 커피라고 등급을 받아 인정받을 수 있다. 그러나, 사람마다 커피를 마실 때 느끼는 입맛과 향의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평가할 때는 산지의 환경이나 가공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커피만의 캐릭터가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Ⅱ.본론
1.스페셜티는 일반 커피 전문점과 가격 비교
스페셜티의 가격은 상당히 비싸다. 파나마의 엘리다 농장에서 재배된 아라비카 품종 중 하나인 게이샤 원두로 만든 게이샤 커피는 최소 7,000원 이며 호텔과 같은 고급진 곳에서는 최대 4만원까지 받고 있다. 커피값이 비싼 이유는 원두값이 비싸기 때문인데 스페셜티는 커피 농부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품질 좋은 커피를 들여온다. 그러나 이런 좋은 의도를 가진 스페셜티지만 다른 커피에 비해서 비싼 가격은 보편화 되기에 너무 높은 장애물 이다.특히, 요즘에는 저렴하면서 용량까지 많은 커피 전문점들이 나오면서 굳이 비싼 돈을 주고 커피를 사먹을 일이 없어졌다.
그러나 반드시 커피 가격이 비싸다고해서 대중화가 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 커피들도 보면,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강남역이나 연남동 일대의 카페를 보면 아메리카노 가격이 5,000원이 넘는 곳도 많이 있다. 다른 카페에 비해서 비교적 높은 가격이기 때문에 팔리지 않을 것 같지만 이들 카페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이런 높은 가격 대신에 인테리어를 고급지게 하면서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에 사진찍기 좋게 만들어 커피 가격 외에 다른 것에서 만족감을 높이게 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커피전문점 업계에 부는 '스폐셜티' 바람, 서울파이낸스, 김소윤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587
[기업분석] 이디야, 커피와 문화예술로 소비자에게 다가서다, 미래한국, 강해연
https://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814
[KOTRA리포트] 블루보틀은 어떻게 사람들을 줄 세웠을까, 오피니언뉴스, 오성철
https://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563
[창간 특집]특별한 맛과 향, 커피업계는 지금 ‘스페셜티 커피’ 전쟁 중, 식품외식경제, 신이준
https://www.foodba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