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프로이트 심리학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인성의 구성
1) 이드(ID)
2) 자아(Ego)
3)초자아(Superego)
2. 인성의 역학
1) 심리적 에너지
2) 본 능
3) 심리적 에너지의 분배와 배치
① 이 드(id)
② 자아(ego)
③ 초자아(Superego)
4) 집중과 반집중
5) 의식과 무의식
6) 본능의 종류
7) 불 안
① 현실적불안
② 신경성 불안
③ 도덕적 불안
3. 인성의 발달
1) 동일시(identification)
2)전위(轉位)와 승화(昇華)
3)자아의 방어 기구
① 억압(repression)
② 투사(projection)
③ 반동 형성(reaction formation)
④고착(fixation)
⑤퇴행(regression)
⑥ 방어 기구의 일반적 특성
4) 본능의 변형
5) 성 본능의 발달
6)생식기의 성욕
4. 안정된 인성

Ⅲ. 결 론

본문내용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는 1856년 모라비아의 프라이베르크에서 태어나 거의 전 생애를 비엔나에서 보냈다. 80년에 달하는 프로이트의 긴 생애는 세계 과학사상 가장 창조성이었던 시대와 일치한다. 프로이트가 3살 되던 1859년 인간관의 개혁을 불러온 찰스 다윈의 ‘종의기원(Origin of Species)이 발표되었고 19세기 중엽, 독일의 위해한 물리학자 헤르만 폰 헬름홀즈(Hermann Von Helmholtz)는 ‘질량이 양(量)이듯 에너지 또한 양’이라는 에너지 불변의 법칙을 창안해 냈다. 이것은 에너지는 변형되되 소멸되지는 않는다는 뜻으로 물리학 체계 속에서 이루어진 에너지 변화의 연구는 역학분야에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했다. 19세기 후반 루이스 파스퇴르(Louic Pasteur)와 로버트코프(Robert Koch)는 모든 질병의 원인이 세균이라는 이론에 입각해 그 분야의 기초적 연구를 진행했고 이윽고 세균학을 확립했다. 19세기 후반 4반세기 동안 프로이트는 생물학 연구에 심혈을 기울인 젊은 과학자로서, 필연적으로 이 같은 신 물리학의 영향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에너지와 역학은 모든 과학자들의 정신과 실험실로 침투했다.
이 시기 프로이트가, 비엔나 대학 ‘생리학 연구소’ 소장이며 당시 최고의 생리학자 중의 한 사람이었던 에른스톤 브뤼케(Emst Bruke)휘하에서 의학에 정진할 수 있었던 것은 크나큰 행운이었다.
따라서 현대 정신의학의 창립자이자 의사였으며, 또한 철학자이기도 한 그가 인간을 하나의 생명체로 분류하여 과학적 대상으로 삼아 인간의 내면을 하나의 에너지 덩어리로 보고 연구한「심리학」은 그의 전 생애를 몰두한 결과물이며, 그로써 내면의 충돌에서 파생되는 부조리한 고통을 해명하는 데 중요한 기틀을 마련한 그의 생애와 심리학 연구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캘빈 S.홀
정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