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를 위해 해야 할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자신의 의견과 종합하여 정리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03.10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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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사회복지실천론
주제: 사회적 약자를 위해 해야 할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자신의 의견과 종합하여 정리하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사회적 약자란
2.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회복지 정책의 필요성
3. 사회적 약자에게 해야 할 사회복지사의 역할
(1) 대변자의 역할
(2) 옹호자의 역할
(3) 교육자의 역할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복지국가의 이념은 국민의 공공복리와 행복의 증진을 국가의 사명이자 목표로 상정하는 이념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복지라는 것은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것이다. 즉, 사회복지의 대상은 모든 국민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사회복지를 사회적 약자 내지 소외계층이 받는 전유물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사회복지와 관련된 제도나 정책 가운데에서는 국민들 가운데 사회적 약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이 적지 않다.
복지 정책과 관련해서 많이 사용하는 표현 중에 ‘소득 재분배’라는 말이 있다. 소득재분배는 사회복지 정책이 국가가 시행하는 다른 정책과는 차별화 되는 고유한 특성이다. 사회복지 정책은 주로 수혜적이다. 국가가 시행하는 사회복지 정책이나 제도는 그것의 대상이 되는 국민에게 대가 없이 급여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설령 이용자로부터 비용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시장 가격을 받는 것이 아니라 시장 가격보다 현저히 적은 금액만을 받는다. 예를 들어서 국민연금 제도는 ‘적게 내고 많이 받는’ 제도로 알려져 있다. 국민연금의 가입자인 국민은 그들이 낸 돈에 비해서 많은 돈을 노령 연금으로 받게 된다. 이것은 시장 논리에 의하자면 제도를 운영하는 정부가 밑 지는 장사를 하는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가 국민연금 제도나 국민건강보험 제도 같은 사회보험 제도를 시행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국가는 이러한 정책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어디에서 충당할까. 사회복지 제도나 정책은 조세로 충당된다. 그런데 누진세가 적용되는 세금은 부자는 많이 내고 가난한 사람은 적게 낸다. 그런데 사회보험의 혜택은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동일하게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효용성에 있어서는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이 사회 보험 제도를 통해서 누리게 되는 효용성이 훨씬 크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소득 재분배, 그 중에서도 특히 수직적 재분배이다. 수직적 재분배란 서로 다른 소득 집단들 사이에 사회복지 제도와 정책이 개입해서 소득을 부자에게서 가난한 자에게로 이전하는 것을 말한다.
참고 자료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월간 복지동향>, 2016.12.1. [기획주제2] 복지국가, 시민사회, 그리고 민주주의: 순환의 역동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웹진 MOO, 이유진, 2016.3.23. 사회적 약자와 고나련된 우리나라의 기념일, 알고 계시는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