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구] 지상파 방송프로그램 맛집 촬영구성안
- 최초 등록일
- 2022.03.10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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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직 방송작가가 작성해 실제로 방영 된 지상파 프로그램 촬영구성안입니다.
맛집 촬영구성안의 양식, 취재내용, 나래이션, 구성 등을 참고하기에 좋습니다.
15~17분 정도 ENG 구성물 촬구이고, 총 15장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목차
1. 촬영일정
2. 촬영정보
3. 사전 취재 내용
4. 전달 사항
5. 자료
본문내용
* 사전 취재 내용
- 가게 41년 됨! 집이 망하고 폐가에서 손 글씨 간판하나 세우고 가게 시작했다고 함. 가게 앞에 버스정류장을 오다니던 사람들과 근처 군인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전국에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함.아버지는 12-13년 전에 돌아가심. 현재는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운영 중. 아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서빙 도우면서 일했다고 함. 본격적으로 합류해서 막국수 제대로 배운 건 30년 전부터! 아내는 7-8년 전부터 가게 합류 했다고 함. (그 전에 조금씩 돕긴 했음)
- 촬영 때 어머니는 주방에서 막국수 마지막 나갈 때 고명 올리면서 마지막 컨펌 역할, 아들은 주방 음식 담당, 며느리는 카운터 담당으로 살리면 될 듯! (사장님께 말씀 드려놓은 상황)
- 가게 주차 정리하는 직원 따로 있음. 금요일엔 손님 많은데 날씨가 흐리면 대기 없기도 하다고. (주말엔 늘 있음)
- 직원들 대체로 10년 이상! 가족 같은 분위기. 사장 내외도 직원분들께 이모라고 부르면서 친근하게 지낸다고 하심.
- 어머니와 큰 갈등사항은 없음. 아들이 다 맞추려고 한다고 함. 아들 유선상으로 취재할 땐 어머니에게 불만은 없고... 좀 쉬셨으면 좋겠다고 하심. 연로한 어머니가 가게에 나오는 걸 안쓰러워 함. (집에 가게를 볼 수 있는 CCTV가 있어 어머니가 집에서 쉬시다가도 화면보고 가게 연락하곤 한다고 함.
- 어머님은 음식 나가기 전 고명 올리면서 마무리 담당 및 맛보기 담당 하신다고 함. 모든 작업에 어머니 컨펌 또는 어머니가 마무리 느낌 살렸으면!
- 동치미 저장하는 독은 (고무) 땅 속에 묻혀있는데 아버지가 생전에 만드신 거라고 함.
- 창고에 아버지가 예전에 쓰시던 막국수 기계 있음. 가보로 보관 중
- 사장은 여전히 어머니고 돈 관리도 어머니가 하신다고 함. 남들에겐 아들도 사장으로 불리나 현실은 어머니께 월급받는 월급쟁이라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