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아동간호학 구개열(위장관장애) CASE, 간호과정- 흡인위험성, 애착장애위험성
- 최초 등록일
- 2022.03.12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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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개열(위장관장애)에 관한 간호과정 자료입니다. 좋은 성적 거두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사례
Ⅲ. 시나리오
Ⅳ. 간호과정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 구개열(Cleft palate)
1) 정의
구개열은 입천장 갈림증이라고도 하며 입천장이 뚫려있어 코와 입을 통하는 것을 말한다. 원래 태아는 임신 초기에 입술과 입천장이 갈라져 있다가 성장하게 되면서 갈라진 부위가 붙게 된다. 그러나 여러 요인에 의해 이 과정이 방해를 받아 입술과 입천장이 붙지 못하고 열려있는 상태로 출산된다. 1000명당 약 1.5명의 발생빈도를 보이는 비교적 흔한 태아기형으로 두경부에서 발생하는 선천성 태아 안면기형 중 가장 많으며 우리 몸 천제의 선천성 기형 중 네 번째로 많다.
2) 원인
구개열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련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아의 얼굴은 임신 5~12주 경에 형성되는데 얼굴을 형성하는 조직이 가운데로 모이면서 형성된다. 이때, 조직이 만나는 과정에 이상이 생길 경우 조직이 완전히 만나지 못하여 구개열이 발생한다. 임신 중의 풍진이나 매독, 산모의 질환, 영향상태, 약물 복용, 음주, 흡연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되며 염색체 이상도 영향요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임신 중 비타민 B, C, 엽산이 부족한 경우 구개열의 빈두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 중 구개열이 있는 경우,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아 유전적요인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3) 증상
입천장이 갈라져있어 입과 코가 이어져 있어 우유를 빨아들이는 압력이 약해져 우유를 잘 빨지 못하거나 우유가 코로 새어나가 수유 장애가 발생한다. 입천장 근육의 결함으로 중이염에 걸리기 쉬우며 중이염이 계속 될 경우 청각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입천장의 틈으로 인해 발음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치아가 정상적인 아기와 다른 경우도 있으며 치아와 턱뼈 성장의 이상으로 얼굴의 모양이 변하기도 한다. 구개열을 가진 아이들은 또래 아이들에 비하여 평균 신장이 작고, 골연령이 어린 경향을 보인다.
참고 자료
강북삼성병원 (https://m.kbsmc.co.kr/notice_health_detail.view?seq=2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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