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론, 환율,경제원론] 환율결정이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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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환율결정이론
1. 구매력평가설
가. 절대적 구매력평가설
나. 상대적 구매력평가설
다. 구매력평가설의 문제점
2. 국제피셔효과
가. 피셔효과
나. 국제피셔효과
3. 이자율 평가설

Ⅱ. 환율의 결정과 변동요인
1. 환율의 결정
2. 환율의 변동요인
3. 환율은 어디에서 결정되나?
4. 환율변동은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5. 환율변동으로 인한 손실은 어떻게 방지할 수 있는가?

본문내용

1. 구매력 평가설
사람들이 미국 달러화나 일본 엔화를 필요로 하는 것은 그것이 외국의 재화나 용역에 대한 구매력(Purchasing power)을 가지기 때문이다. 앞에서 환율은 자국화폐와 외국화폐간의 교환비율이므로 그 가치는 양국 화폐의 구매력에 의존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여기에서 양국간 화폐의 구매력의 비율을 구매력평가(Purchasing power parity)라고 부른다.
환율이 이 구매력평가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는 것이 구매력평가설이다.
구매력평가설(Purchasing power parity theorem)은 1918년에 스웨덴의 카셀(Karl Gustav Cassel)에 의해 확립되었다.
카셀은 1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각국의 무역관계가 정상적으로 재개될 수 있도록 새로운 공식적인 환율을 설정하는 기준으로 구매력평가를 제시하였다. 그 후 구매력평가는 통화의 평가가 불균형상태에 있게 될 때 새로운 평가를 설정하기 위한 지침으로서 각국의 중앙은행들에 의해 널리 이용되어 왔다. 기업 경영의 입장에서는 어떤 통화로 장기채권을 발행할 것인가 하는 것에서부터 어떤 나라에 공장을 건설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미래의 환율을 예측하기 위하여 구매력평가를 이용한다. 구매력평가설은 각국의 물가수준과 그 변동률을 통하여 균형환율의 수준을 설명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