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가 탐구하고 싶은 한국 고전 문학 작품 하나를 선택하여 그 작품에 대한 참신한 접근 방법이나 해석을 보고서로 작성하여 제출한다.

소개글

과목명: 한국고전문학의이해
주제: 학습자가 탐구하고 싶은 한국 고전 문학 작품 하나를 선택하여 그 작품에 대한 참신한 접근 방법이나 해석을 보고서로 작성하여 제출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은 고유의 문화를 가진 나라다. 전통은 우리나라의 뿌리이고 특히나 나라를 뺏기고 살았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소중한 부분이다.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와 정서는 특별하고 다른 나라에서도 충분히 그 가치를 인정받은 부분이다. 요새 케이팝 열풍으로 우리나라의 문화가 전 세계에 널리 퍼지고 있다. 김치는 물론이거니와 한복과 한글의 아름다움도 다시금 그 가치가 널리 알려지고 있다. 물론 이 전통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다. 전통이니 무조건 지켜야 한다고 말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전통은 전통일 뿐 시대에 발맞춰 바꾸어 나가야 할 부분도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필자는 이 두 의견 모두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상은 바뀌고 사람도 바뀌고 그에 따른 사상도 분명 바뀐다. 그 세대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의 의견 모두 존중되어야 한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저 두 의견이 어떻게 잘 융합되는가 라고 생각한다. 이에 따라 필자는 한국 고유의 문학작품을 읽고 그 문학작품이 현대적 시선으로 어떻게 이해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한국고전문학
한국고전문학에 대해 자주 접한다. ‘콩쥐, 팥쥐’ 이야기나 ‘심청’ 이야기 등등 미디어에서도 쉽게 접하며 일상생활에서 비유 표현으로도 자주 쓴다. 특히나 위와 같은 이야기들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고전문학들은 대개 구술성을 띄고 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구전이 많다. 그러므로 시대에 따라 이야기가 바뀌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드라마에서도 고전문학에서 비롯된 캐릭터 짜임도 자주 등장한다. 희생적인 캐릭터나 ‘콩쥐, 팥쥐’뿐이 아닌 ‘장화 홍련’과 같은 자매 간의 이야기, 혹은 영웅적 캐릭터의 등장도 그렇다.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와 같은 캐릭터 설정도 자주 접할 수 있다.
한국고전문학이 지루하고 뻔하고 스토리 매체가 가득한 현대 사회에서 한국고전문학을 굳이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없기에는 우리 일상에 긴밀하게 맞닿아 있다.

참고 자료

이경하, 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의 정체성과 지구화 시대의 과제. 2014, 한국고전여성문학회
유영대, <심청전>의 여성 형상 : 곽씨부인과 뺑덕어미를 중심으로,2000, 한국고전여성문학회
서유경, 20세기 초 <심청전>의 대중성, 2016, 판소리학회
서유경, <심청전> 변이의 소통적 의미 연구 : 공양미 삼백 석 시주 약속에 대한 심청의 반응을 중심으로
넷플릭스 “올해 한국에 5500억 투자... 영화-예능 콘텐츠 확장”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226/1056227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