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학] 집단아동상담시 구성조건

소개글

아동상담시 집단구성의 조건에 대해여 교수님이 필기해주신 내용을 옮긴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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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필기내용
장소는 주위를 흐트러 트리지 않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주위로부터 방해를 받지 않으며 집단구성원간의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는 곳으로 한다.
총 치료의 길이는 주 1-2회로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기간으로 이루어지며 한 세션의 길이는 90-120분으로 두 시간을 넘지 않도록 한다. 아동들은 주의력을 기울이는 시간이 짧기 때문이다. 집단의 크기는 6-12명으로 10명 내외가 좋으며 7명 이내는 너무 단조롭고 15명이 넘으면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집단의 구성기준은 소우주 이론으로 다양한 집단구성원들을 포함하며 집단을 통해 하나의 소우주를 경험 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구성원성별, 연령, 교육수준에서 이질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인해 학습효과를 최대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부조화이론은 집단 안에서 갈등의 구조화가 일어나야 상담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다양한 대인관계를 통해 갈등의 부조화가 드러나야 상담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응집이론은 집단구성원은 동질적이고 비슷한 경험들을 가진 사람으로 수성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소속감을 강하게 느끼는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적으로 아동상담에서는 소우주와 응집이론이 많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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