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설 3권 태소맥의 오묘함太素之妙, 어유하희, 물고기 새우 노니는 맥.hwp
- 최초 등록일
- 2022.03.28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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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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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太素之妙
태소의 오묘함
予伯祖張諱擴, 字子充, 歙人也.
*(寧宗廟諱)의 원문은 擴이다
*歙(줄일 흡; ⽋-총16획; xī,shè)
내 백조 장광은 자는 자충이며 흡땅 사람이다.
家舊以財雄鄉里, 族人有以醫名者, 因留意焉.
집안이 오래 재산이 있어 고향에서 영웅이며 일족들은 의사로 유명해 뜻을 남기게 되었다.
長聞蘄水道人龐君安常, 以醫聞淮甸, 徑從之遊.
오래 기수도인 방안상군은 의학으로 회전에서 알려져 곧장 같이 유학하였다.
一日丐者扣門, 自言爲風寒所苦, 龐君令以藥濟之.
하루에 거지가 문을 두드려 자신이 말하기를 풍한사에 고생하니 방안상군에게 약으로 구제하게 했다.
丐者問:當用何湯使?
거지가 묻자 응당 어느 탕을 사용해야 하는가?
龐君見其手執敗扇, 指以此煎湯調所服之藥.
방안상군은 손으로 헤진 사립문을 잡고 지적해 이 탕으로 복용약을 조치하게 했다.
公初不省其意, 乃曰:豈非本草所謂敗扇能出汗者乎?
공은 초기에 뜻을 살피지 않고 말했다. 어찌 본초에서 이른바 헤진 사립문이 땀을 내게 하는지 모른다는 말인가?
龐曰:然.
방안상이 말했다. 그렇소.
公辭歸, 嘆曰:龐君用藥則善矣.
공이 돌아간다고 말하여 한탄하여 말했다. 방군은 약 사용을 잘한다.
聞川有王朴先生者, 其察脈, 非特知人之病, 而太素之妙, 能測人之死生禍福, 見於未著之前.
문천에 왕보 선생이 있어 맥을 관탁하니 타인 질병을 알뿐만 아니라 태소의 오묘함으로 타인의 생사와 화복을 예측하여 아직 드러나기 전에 보았다.
服膺幾年, 盡得其妙, 乃辭而歸.
*服膺:敎訓 같은 것을 늘 마음에 두어 잊지 아니함. 가슴속에 품어 둠
몇 년 마음에 두어 잊지 않아 그 오묘함을 다 얻어 감사하고 돌아갔다.
先是宣之南陵有富者, 唯一子, 而家累萬計.
이보다 앞서 남릉 부자가 불렀는데 그에게 한 아들이 있어 집에 여러 계책이 있었다.
適中寒疾, 以爲不可救.
마침 한기질병에 적중되어 구제할수 없었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5 의가류 10, 중국 송나라 장고, 의설, 페이지 6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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