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러시아 분쟁

목차

1. 역사
2. 전쟁의 배경
3.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국제 사회에 미칠 영향

본문내용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뿌리는 같다. 한민족이라는 것이다. 9세기경,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조상으로 치부 받는 루스(Rus)인들은 동유럽의 넓은 영역에 걸쳐 키예프 공국을 세운다. 하지만, 12세기 이후 몽골제국의 침입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죽고 도시가 약탈당했으며 이후 세워진 캅자크 칸국에 의해 300년에 걸쳐 지배를 받는다. 이렇게 루스인들이 캅자크 칸국에 의해 지배 당한 사건을 타타르의 멍에라고 한다. 이후 루스인의 일부는 현재 러시아의 수도인 모스크바 지역에 분포했던 여러 소국들을 병합하여 루스 차르국을 건국하였으며 우크라이나에 남은 기존의 루스인들은 당시 세력이 강했던 폴란드-리투아니아 공국의 지배를 받게 된다.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국은 우크라이나인들을 가혹하게 착취하였으며 이에 보흐단 흐멜니츠키는 독립을 시도한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산맥이 없는 넓은 평야지대로 외세 침략을 방어하기에 매우 어려운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