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2강에서 상담의 유형을 학습했습니다. 집단상담은 개인상담을 보완하는 기능을 가지고 1970년대에 우리나라에
- 최초 등록일
- 2022.03.31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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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담심리학
주제: 3주 2강에서 상담의 유형을 학습했습니다. 집단상담은 개인상담을 보완하는 기능을 가지고 1970년대에 우리나라에 소개된 상담의 한 유형입니다.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에 대해서 각 상담의 개념과
사례를 서술하고(직접 경험한 경우가 아니어도 관계 없습니다. 기사 검색 등을 통해 관련 사례를
찾을 수 있습니다.) 효과와 차이점을 비교하여 서론, 본론, 결론의 형식으로 서술하십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개인 상담의 정의와 개념
2. 집단 상담의 정의와 개념
3. 개인 상담과 집단 상담의 차이점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끝없이 우리를 위협하고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만큼 사람들의 피로감은 배가 되어간다. 생계를 심각하게 위협 당하여 벼랑 끝까지 몰리는 바람에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한 사람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일본20대 여성의 자살률이 2019년에 비하여 2020년에 두 배가 넘는 수치를 보였다고 한다. 이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귀중한 자료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이 시작됨과 동시에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다. 서양에서 파란색은 우울함을 상징하는 색깔이다. 그러므로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리고 불안감에 고통받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코로나 블루가 악화 될수록 상담을 신청하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증가할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정신 상담을 받는 것을 굉장히 거북하게 생각하거나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므로 실제 상담을 예약하기까지 내담자는 여러 난관을 겪는다. 먼저 자신에게 도움이 필요하다고 자각하는 것이 힘들고 설령 몸이 힘들다 하더라도 그것을 부정하며 ‘나는 괜찮아. 이정도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거야’ 하며 증상이 악화되도록 내버려두기 때문이다.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본격적으로 상담할 곳을 찾는다고 해도 어떤 상담이 필요한지, 어떤 종류의 상담을 해야하는지, 비용과 시간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난관이 많다. 따라서 본문에서는 상담의 여러 종류들 중 개인 상담과 집단 상담에 대해 알아보며 어떤 상황에서 어떤 상담을 받아야하는지, 실제 사례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II. 본론
1. 개인 상담의 정의와 개념
개인 상담이란 단어 자체에서 뜻을 유추할 수 있듯이 내담자 한 명과 상담자 한 명이 1 대 1로 상담을 하는 것을 말한다. 정신분석학에서 발달한 개인 상담은 단기 개인 상담과 장기 개인 상담으로 다시 나눠진다.
참고 자료
천성문 외, ‘집단 상담 이론과 실제’, 학지사, 2017년 9월
김미례 외, ‘상담 전문가를 위한 교류 분석 개인 상담’, 아카데미아, 2017년 10월
박영숙 외, ‘포스트 코로나 특별판 세계 미래 보고서 2021’, 비즈니스북스, 2020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