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석 저,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창비)을 읽고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개요, 본문 중 가장 인상적인 부분과
- 최초 등록일
- 2022.03.31
- 최종 저작일
- 2022.04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교과목명: 아동문학교육
<과제명>
주제: 서천석 저,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창비)을 읽고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개요, 본문 중 가장 인상적인 부분과 그 이유,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아이들의 마음이 잘 반영된 책으로 추천하고픈 그림책 한 권(본문에 소개 된 책이 아니어도 무방) 등을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그림책으로 읽은 아이들의 마음>의 내용 개요와 인상적인 부분
2. 추천하는 그림책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그림책은 예술작품과도 같다. 글로 표현하는 문자와 그림으로 표현하는 이미지 언어가 서로 상호 작용하면서 의미를 전달하는 예술 장르라고 볼 수 있다. 그림책을 통해서 여러 나라의 아름다움, 다양성, 작가의 창의적인 세계를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나타내고자 하는 의미와 목적도 찾을 수 있다. 일본의 그림책 작가인 마쯔이 다다시는 그림책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그림책은 아동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주고, 즐거움과 감동을 준다. 또한, 소리를 내어 읽어줄 때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힘을 길러준다. 그림책을 통해 얻게 되는 감성은 독자의 마음속에 씨앗으로 남고, 긴 세월 동안 여러 사색과 체험을 통해 싹트고 발전하며 성장을 돕는다.” 이처럼 그림책은 아동부터 성인에게까지 치유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소재이다. 부모-자녀의 애착을 돌아보게 하고, 형제와 또래 관계를 살펴볼 수도 있게끔 한다. 또한, 자존감을 길러주고 다문화 가정의 고달픈 차별도 공감하게 해준다. 아동과 성인에게 위로가 되어주기도 하고, 눈물도 짓게 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이처럼 그림책이 지니는 매력은 끝이 없다. 나는 서천석 작가가 지은 <그림책으로 읽은 아이들의 마음>이란 책을 읽었다. 이 책이 나타내고자 하는 의미를 살펴보고, 이 내용 속에서 추천할만한 그림책은 어떤 것이 있는지 정리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그림책으로 읽은 아이들의 마음>의 내용 개요와 인상적인 부분
서천석 작가는 소아정신과 의사면서 아이들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림책을 통해 아동의 마음과 정서를 살펴보고자 하는 책이다. 그림책을 소개하면서 그림책에 담긴 이야기와 장점을 하나씩 소개하고 있다. 가령, 아동의 동화책인 <달님, 안녕>이란 그림책을 소개하면서 전문가적 관점으로 아동이 왜 이 책을 좋아하는지에 대해 설명을 했는데, 돌에서 두 돌까지의 아동은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기에 이러한 리듬감 있는 반복은 아동을 안심하게 만들고 안심 속에서 아동이 도전할 수 있게끔 만든다고 보았다.
참고 자료
모 윌렘스, 『내 토끼 어딨어?』, 살림어린이, 2008.
서천석,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 창비, 2015.
안나 클라라 티돌름, 『두드려 보아요』, 사계절,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