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경제] 포르투갈의 경제구조, 통상관계, 한국과의 관계

목차

1. A General View of Portugal
2. Economic Structure of Portugal
3. An Outline of Industry Structure of Portugal
4. Details Major Industries of Portugal
5. International Trade
6. Trade Relations with South Korea

본문내용

- EU 가입이후 농업, 수산업 등 1차산업의 경쟁력 약화로 1차산업의 비중이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제조업 분야의 생산기반도 매우 취약한 편이다. 경쟁력 우위분야로는 섬유,신발, 펄프산업 등이며 취약분야로는 전자, 자동차, 기계, 금속, 화학산업 및 조선 등 고부가가치의 중공업 산업이다.
- 방직, 의류, 신발 등의 제조업은 1996년 전체 수출의 31%에서 2000년 전체수출의 24%로 감소되면서 계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포르투갈의 전통적 제조산업인 방직, 의류, 신발 등은 아시아 국가들이 금융위기 이후 화폐평가절하로 가격경쟁력을 획득하게 되면서 경쟁력을 상실하게 되었다. 따라서 섬유 및 의류 부문은 아시아제품들의 저가공세에 밀려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제조업중에서도 자동차, 자동차 부품, 전자, 의약품, 분야에 지속적인 외국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포드와 폭스바겐의 합작투자 자동차 공장 및 독일 지멘스의 반도체 공장이 대표적인 사례로서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유치전략, 보조금, 각종 지원조치에 따른 성과로 판단되고 있다.
- 광업을 보면, 포르투갈의 주력 광물수출품은 구리, 주석, 텅스텐으로서 유럽 총생산의 1/4를 차지하며 대부분이 EU 회원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이외에도 대리석은 세계 제 2의 생산량을 나타내고 있다.
- 농업, 임업, 수산업 등의 1차산업을 보면, 그 생산량이 2000년에 2.5% 감소하였고 2001년에도 계속 감소추세이다. 농업분야는 현재 극심한 생산성저하 문제에 직면하여 마이너스 성장기조에 놓여있다. 부실한 토양과 변화가 심한 강수량, 작은 단위 농경지 등이 근원적인 문제점이라면 투자부진과 최신 영농기술도입의 부진, 판매 및 유통근대화가 이루어지지 못한 점도 농업생산저하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임업을 보자. 포르투갈은 전 국토의 36%가 산림지대로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목재, 펄프 및 종이 수출이 활발하다.

참고 자료

- Australian Department of Foreign Affairs and Trade( http://www.dfat.gov.au )
- Http://portugaloffer.com
- Instituto Nacional De Estatistica Portugal, 포르투갈 통계청( http://www.ine.pt )
- Economic Research and Forecasting Department ( http://www.dgep.pt )
- Http://www.investinportugal.pt
- 한국수출입은행( http://www.koreaexim.go.kr )
- Worldbank( http://www.woldbank.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