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A+)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 written by 톨스토이
- 최초 등록일
- 2022.04.04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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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A+)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 written by 톨스토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등장인물
3. 내용 및 줄거리
4. 감상평
5. 마치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제가 사람이 되어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제 힘으로 스스로를 보살필 수 있어서가 아니라 지나가던 사람과 그의 아내가 사랑과 온정을 베풀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세계적 대문호 톨스토이가 답한 인생의 지혜가 담긴 명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는 제목에서 풍겨나오는 분위기가 그렇듯 상당히 철학적인 의문을 내포하고 있는 작품이었다.
1885년에 집필한 작품으로, 이미 ‘안나 카레니나’ 와 ‘전쟁과 평화’ 등의 대작을 출간한 이후의 작가로서의 원숙한 시기에 이 작품이 집필 되었다고 하겠다. 또한 종교적인 색채를 띠게 되는 톨스토이 말년에 작품 경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인생에 대한 그의 생각을 마치 한편의 감동적인 드라마처럼 보여주고 있는데, 상당히 짧으면서도 직접적인 표현 방법을 통해 주제의식을 명확하게 드러낸다는 특징이 있다.
등장인물
이 소설의 이야기 전체를 이끄는 주인공은 미하일이라는 사람이다. 원래는 천상에서 하느님의 명을 받드는 대천사 미카엘이었다가, 하느님의 명을 거스른 죄로 하느님이 내린 3개의 질문의 답을 찾고 있다.
세묜이라는 남자는 마트료나라는 아내와 세 아이를 둔 평범한 가장으로, 구두를 세공하는 일을 하고 있다. 가난하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착실하게 지내나 일이 잘 안풀리던 어느날, 우연히 미하일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웃에 남겨진 고아인 두 쌍둥이 자매를 친자식처럼 거두어 키우는 마리아라는 여자가 등장한다.
내용 및 줄거리
가난한 구두 수선공인 세묜은 얼마나 가난했던지 외투 하나를 아내와 함께 입을 정도였다. 어느 날, 세묜은 근근히 모은 3루블에 주변 농부들의 외상값 5루블을 보태 새 외투를 사려고 계획하지만, 농부들에게 받은 외상값은 터무니없이 적은 20코뻬이카가 전부일 뿐이었다.
속이 상한 세묜은 시장으로 가서 그 돈으로 술을 잔뜩 퍼마시고 외투 없이도 사는 데 문제 없다며 스스로를 격려하면서 집으로 돌아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