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장래 및 진로스트레스에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보고서

소개글

"대학생의 장래 및 진로스트레스에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연구 목적 1

Ⅱ. 연구 방법 2
1. 연구대상자 및 자료수집 2
2. 조사 도구 2
3. 통계분석방법 3

Ⅲ. 연구결과 분석 3
1. 응답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3
2. 주요변수의 기술통계 결과 4
3.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독립변수 특성 비교 5
4. 다중회귀분석 결과 10

Ⅳ. 결론 및 제언 12
1. 전체 결과 요약 12
2. 제언 12
3. 참고문헌 14

본문내용

Ⅰ. 연구 목적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는 광범위하게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는 우울을 유발하거나 불안을 조장시킬 수 있으며, 개인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2차 문제를 일으켜 삶의 질을 저하시키게 된다(박준호, 2009). 특히 대학생들은 성인과 달리 미성숙의 상태이며 급격한 변화기로 또 다른 스트레스를 경험하기도 한다(이동엽, 2015).
우리나라 사회는 높은 학력수준으로 OECD 국가들 중 25세에서 34세 사이 청년층이 가장 고학력인 나라이다. 하지만 대졸 이상의 학력자 중 ‘니트족’ 이라고 불리는 어떠한 일을 하지 않고 학업 중이지도 않은 사람은 무려 45%로 OECD국가 평균인 18%의 2배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SBS뉴스, 2019). 우리나라 청년은 고용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고 통계청에 따르면 청년층의 실업률은 올해 6월 기준 10.7%로 높게 나타나며 졸업 후에도 일자리가 없는 청년은 45만 명에 육박하였다. 그만큼 우리나라 대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문제란 사회에 진출하기에 앞서 막연하면서도 구체적인 발달과업이자 사회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4년제 대학생 2,246명을 대상으로 진로 결정 유무를 묻는 조사에서 46.9%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응답하였으며 대학생 10명중 8명은 진로고민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 2020). 이러한 이유로 대학생들이 주로 겪는 장래 및 진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고 연구결과를 공유하여 후속 연구 및 정책, 서비스에 기여하여 대학생들이 올바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연구의 시발점이 되고 궁극적으로는 대학생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이 연구는 최근에 이르러 대학생의 장래 및 진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어떤 매개를 통하여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하여 파악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으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KOSIS.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2020. 11. 16
권애리. “[친절한 경제] 고학력 백수 많은 한국, OECD "과잉 스펙"”. SBS뉴스. 2019. 11. 19
박진호. “졸업후에도 일자리 없는 청년 170만명 육박”. 중소기업신문. 2020. 07. 22
박준호(2009). 스트레스 사건에 관한 반복생각과 자기 노출이 정서에 미치는 영향.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14. 125-145.
이동엽(2015). "대학생들의 정신건강실태와 스트레스반응의 특성." 국내석사학위논문 대구대학교. 70-72
유준상. “거리두기 완화하자 취업자 추풍낙엽…실업자 21년만에 최대“. 데일리안. 2020. 11.11
잡코리아. “대학생 46.9%, 아직 진로 결정 못해”. 잡코리아. 알바몬 통계센터. 2020. 10. 19
유성경(2005). 한국 대학생의 상담, 심리치료, 정신치료에 대한 태도.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17.3 : 617-632.